이번주는 글을 받아 보는 내내 이별하는 느낌입니다. 시즌1 마지막 글이라고 고하는 작가님들의 글을 다시는 읽지 못 할것 같은 쓸데없는 걱정거리가 생기기 시작하네요.
셀리! 내가 정말 쓸데 없는 걱정하고 있는것 맞지요?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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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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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 56 | 시즌1 | 깔깔깔 오랑캐4 | 라라 | 2020.04.20 | 156 | 4 |
| 55 | 시즌6 | 간식, 눈물나는 맛!!4 | 영배알고싶다 | 2022.01.11 | 82 | 2 |
| 54 | 시즌6 | 푹 빠져 읽을게요4 | 그냥하자 | 2022.02.04 | 806 | 4 |
| 53 | 시즌1 | 오늘은 혹시 편지 안오나요...?4 | Ryeon | 2020.04.21 | 184 | 2 |
| 52 | 시즌3 | 카페에 가고 싶어요..4 | archivarin | 2020.12.31 | 594 | 4 |
| 51 | 시즌6 | 얼음조각 같았던 차무진 작가님의 글4 | 이수아 | 2022.01.06 | 109 | 4 |
| 50 | 시즌4 | 긴긴 미움이 다다른 마음_고수리 작가님4 | 밀라이모 | 2021.05.18 | 803 | 7 |
| 49 | 시즌1 | 이은정 작가의 '내인생은 정심시간'4 | 분홍립스틱 | 2020.05.18 | 586 | 5 |
| 48 | 시즌1 | 어쩔 수 없었던 고양이4 | 시안 | 2020.03.11 | 198 | 5 |
| 47 | 시즌6 | 이별을 이별답게, 이은정작가님.❤4 | 영배알고싶다 | 2022.02.27 | 745 | 2 |
| 46 | 시즌6 | 손 시린 날은 호호 바람 불어 줘야겠다.4 | 이현미 | 2022.02.14 | 739 | 2 |
| 45 | 시즌1 | 엄마의 방에 갇혔어요.4 | 화니 | 2020.04.07 | 248 | 6 |
| 44 | 시즌6 | 전혀 진부하지 않은 이야기-박은지 작가님4 | 영배알고싶다 | 2022.02.05 | 781 | 1 |
| 43 | 시즌1 | 메일 안오신 분들 스팸함 한번 확인해보세요.4 | 봉봉쓰:) | 2020.04.22 | 696 | 4 |
| 42 | 시즌4 | 김해뜻 작가님의 '여자들의 언젠가, 취업...4 | 이수아 | 2021.05.10 | 802 | 6 |
| 41 | 시즌6 | 박은지 작가의 클래식4 | 영배알고싶다 | 2022.01.30 | 692 | 2 |
| 40 | 시즌6 | 진부한 이야기24 | kimmi | 2022.02.03 | 928 | 3 |
| 39 | 시즌6 | 후각 하나 쯤이야.. 이은정 작가님^^4 | 영배알고싶다 | 2022.02.17 | 713 | 2 |
| 38 | 시즌6 | Dear. 은정 작가님♡4 | 3번손님 | 2022.02.17 | 786 | 2 |
| 37 | 시즌1 | 나만 고양이 없어? ^^;4 | 라라 | 2020.03.12 | 287 | 8 |
| 36 | 시즌6 | 작가님만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4 | 오즈 | 2022.02.18 | 871 | 2 |
| 35 | 시즌1 | 안녕하세요. 어디에 문의드릴지 몰라서 여기에...4 | 정다빈 | 2020.03.11 | 168 | 2 |
| 34 | 시즌6 | 빨리 '땡' 해 주세요. 저도 사랑할...4 | 그냥하자 | 2022.02.03 | 981 | 3 |
| 33 | 시즌1 | 셸리,주말은 심심해요.4 | 감람 | 2020.03.29 | 192 | 9 |
| 32 | 시즌6 | 하데스... 성범죄자 아닌가요..4 | 이현미 | 2022.01.27 | 678 | 2 |
| 31 | 시즌3 | 눈이 내려요4 | 시안 | 2020.12.29 | 647 | 3 |
| 30 | 시즌6 | 공손한 위로, 셸리 🙏4 | 영배알고싶다 | 2022.01.11 | 107 | 2 |
| 29 | 시즌6 | 땡처리 전문가, 이은정 작가님!!4 | 영배알고싶다 | 2022.02.04 | 1016 | 3 |
| 28 | 시즌6 | 우리는 서로의 큐피드!4 | 오즈 | 2022.01.05 | 498 | 4 |
| 27 | 시즌4 | 어느덧 여름4 | 매듭달 | 2021.06.08 | 886 | 5 |
셸리는 작가와 구독자 서로에게 시즌1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그 사이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멋진 일이 아직 많이 남았답니다. :)
쓸데없는 걱정거리가 맞군요. 다음 시즌도 기대할게요.
선생,
탈맥락적인 인용이요 두서없는 혼합이긴 하나, 파사 출신의 내 벗 하나는 이렇게 썼소. 《도끼는 나뭇가지가 굵어도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말이오. 그리고 다른 벗의 말을 끌어오자면, 하물며 우리를 매개하는 글이란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 아니겠소?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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