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즌 셋이 다 끝났군요.
얼른 다음 시즌을 신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이은정 작가님, 저 작가님 광팬 됐어요.
<눈물이 마르는 시간>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작가님 정말 멋진 분이라고 생각해요.
비슷한 나이일텐데, 몇 곱절 깊은 삶을 사셨군요.
다음 시즌에도 이은정 작가님 글을 매주 기다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벌써 시즌 셋이 다 끝났군요.
얼른 다음 시즌을 신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이은정 작가님, 저 작가님 광팬 됐어요.
<눈물이 마르는 시간>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작가님 정말 멋진 분이라고 생각해요.
비슷한 나이일텐데, 몇 곱절 깊은 삶을 사셨군요.
다음 시즌에도 이은정 작가님 글을 매주 기다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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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127 | 시즌1 | 3편의 편지를 받고 | 호호 | 2020.03.11 | 137 | 4 |
126 | 시즌1 | 헉!2 | 해와 | 2020.03.23 | 138 | 5 |
125 | 시즌1 |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1 | 화니 | 2020.03.30 | 139 | 6 |
124 | 시즌1 | 책장 위 고양이 잘 읽고 있습니다1 | platy | 2020.03.14 | 139 | 3 |
123 | 시즌1 | 와씨!!!2 | 해와 | 2020.03.24 | 140 | 5 |
122 | 시즌1 | 픽션과 논픽션1 | 아람 | 2020.03.23 | 141 | 3 |
121 | 시즌1 | 이은정 작가의 '비오는 날의 루틴'... | 분홍립스틱 | 2020.04.22 | 141 | 7 |
120 | 시즌1 | 그때 그 고양이를 구했더라면1 | 화니 | 2020.03.10 | 141 | 3 |
119 | 시즌1 | 메일링 신청시 문제점2 | 라라 | 2020.05.01 | 143 | 0 |
118 | 시즌1 | 뒤늦게 찾은2 | 시안 | 2020.03.17 | 144 | 4 |
117 | 시즌1 | 고양이 이야기에 이렇게도.1 | 유통기한 | 2020.03.11 | 144 | 4 |
116 | 시즌1 | 한때 뇌를3 | 시안 | 2020.03.13 | 144 | 4 |
115 | 시즌1 | 친할머니는 사기꾼이야!1 | 감람 | 2020.03.23 | 144 | 5 |
114 | 시즌1 | 오늘은 편지 안오나요?2 | 샛노랑 | 2020.04.20 | 145 | 1 |
113 | 시즌1 | ㅋㅋㅋ2 | 정인한 | 2020.04.22 | 145 | 3 |
112 | 시즌1 | 작은 복수마저 사랑스러운...1 | 우렁각시 | 2020.03.20 | 147 | 5 |
111 | 시즌1 | 고양이처럼 어디엔가 있을텐데1 | 유통기한 | 2020.03.13 | 148 | 4 |
110 | 시즌1 | 그집에1 | 해와 | 2020.03.26 | 149 | 5 |
109 | 시즌1 | ‘친구’의 기준이 뭘까요 | 감람 | 2020.03.29 | 152 | 4 |
108 | 시즌1 | 3월 8일까지였던 신청 기한 이후 구독신청을 ... | Shelley | 2020.03.09 | 153 | 1 |
107 | 시즌1 | 깔깔깔 오랑캐4 | 라라 | 2020.04.20 | 156 | 4 |
106 | 시즌1 | 셸리! 궁금한게 있어요!1 | 감람 | 2020.03.24 | 161 | 5 |
105 | 시즌1 | 구독신청 후 피드백2 | deerhunter | 2020.03.06 | 162 | 0 |
104 | 시즌1 | 구독신청 후 피드백2 | Soyeon_이인해인맘 | 2020.03.06 | 164 | 1 |
103 | 시즌1 | <언젠가, 작가>를 읽기 전에1 | 무아 | 2020.03.24 | 167 | 4 |
102 | 시즌1 | 안녕하세요. 어디에 문의드릴지 몰라서 여기에...4 | 정다빈 | 2020.03.11 | 168 | 2 |
101 | 시즌1 | 좋은 독자, 그리고 친구1 | 지현 | 2020.03.24 | 168 | 6 |
100 | 시즌1 | '한 통의 편지'가 아직...3 | bisong | 2020.04.07 | 169 | 3 |
99 | 시즌1 | 감혼비 작가님의 글을 읽고1 | 감람 | 2020.04.06 | 169 | 7 |
98 | 시즌1 | 언제나 내 옆의 고양이2 | 시안 | 2020.03.16 | 171 | 5 |
진짜로 광팬이 되신 거예요? 믿어도 되지요? 그렇다면, 오예!!
<책상 위 고양이>가 올봄 많은 걸 가져다 주었어요.
이렇게 과분한 사랑도 받았고, 자칫 땅굴로 들어갈 수 있었던 오월이었는데
저를 밖에 있어야 하게끔 만들어 줬거든요. 잊지 않겠습니다.
시즌2에서는 못 만날테지만, 저 열심히 소설 쓰고 있으니까 책으로 만나요.
이 여자 소설도 잘 쓰네, 라는 말 나오도록 피 터지게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한, 이은정
이은정 작가님 ㅠㅠ
소설 때문이라고 하시니 차마 잡을 수가 없네요.
만나서 행운이라고 생각했고, 석달간 행복했습니다.
부디 허리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집필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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