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1

이은정 작가의 '내인생은 정심시간'

분홍립스틱2020.05.18 06:44조회 수 588추천 수 5댓글 4

글을 읽으며 작가님의 지난 시간 얘기에 나도 내 인생을 돌아보게 되네요. 작가님 말씀처럼 지난 한순간 순간 모두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을거에요.

저도 저에게 든든한 지원군이자 친구이자 애인이 되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글입니다.

작가님도 좋은책 쓰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합니다!  더 멋진 시간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겠죠? 

많은 생각들이 스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늘 기대하고 있어요!  작가님 글♡

 

댓글 4
  • 2020.5.18 11:44

    우리, 때론 힘들었고 지치고 울기도 했던 자신을 안아주기로 해요.

    넘어지지 않도록 내가 내 손을 꼭 잡아주는 일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모든 순간이 나를 만들었듯이 지금 도전하는 일들과 오늘 먹는 밥까지 앞으로의 나를 만들거예요.

    그러니 우리 잘 챙겨먹고 열심히 도전하면서 살아요.

    부족한 글 응원해주시고 한없이 약한 사람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당신의 멋진 내일을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 날, 울보 이은정

     

  • @이은정
    2020.5.18 16:03

    작가님 글로 사랑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도 뭔가 전하고 싶은데 능력이 부족해서 아쉬워요.

    매번 감사했습니다.

  • @JaneEyre
    2020.5.18 19:03

    어머나!

    게시판에 글 한 자 적는 것도 사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댓글 다는 것도 작은 애정과 시간을 들여야 해요.

    그걸 제가 잘 알기 때문에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게요.

    마지막이 이토록 행복할 줄 몰랐습니다.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내내 행복하세요!

     

    송구한, 이은정

  • 분홍립스틱글쓴이
    2020.5.18 12:37

    은정 작가님 많이 사랑합니다♡

    댓글읽다 눈물이 ...ㅜㅜ

    맘이 따땃해져요 ^^당신의 모든 순간에 축복을!!!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689 5
416 시즌1 이은정 작가의 '마실수 없는 커피'... 분홍립스틱 2020.05.13 515 1
415 시즌1 김민섭 작가님, "저는 커피를 싫... 아닙... 나무 2020.05.18 539 4
414 시즌3 점심 약속만 몇달 째 이수아 2021.01.12 600 3
413 시즌1 오은 작가님, 난데없이 쓸데없이 나무 2020.05.19 742 2
412 시즌1 늘 한 발 늦는 사람 빨간구두 2020.05.12 175 2
411 시즌3 좋은 방법 시안 2020.12.31 500 6
410 시즌4 이서희 작가님의 어쩌면, 행복한 운명론자를 읽고 바켄두잇 2021.05.27 804 5
409 셸리가 편지를 드립니다-《에세이》발송과 결... Shelley 2020.03.08 308 5
408 시즌7 저의 설레임을 증폭시킨 작가님들의 문장 함께... 3번손님 2022.03.05 1094 0
407 시즌1 찐~한 달달이 커피 화니 2020.05.12 190 2
406 시즌1 편지 제목은 빨간구두 2020.03.19 324 5
405 시즌7 도서관에는 정말 낭만이 있습니다. 한 점 의심... 3번손님 2022.03.16 960 0
404 시즌1 3편의 편지를 받고 호호 2020.03.11 140 4
403 시즌6 박은지 시인님의 시 <생존 수영> 함께 ... 이수아 2022.01.12 166 4
402 시즌1 독자도 새로운 시도중... 먼지 2020.04.17 113 4
401 시즌1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엄마오리 2020.04.17 99 3
400 시즌1 너무 재미있게 읽다가 역시! 했습니다 엘리시아 2020.03.23 119 4
399 시즌3 낮 12시엔 늘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엄마의 모... 이수아 2021.01.13 502 5
398 시즌7 이번 주에도 작가님들의 글 잘 읽고 있어요.^^ 3번손님 2022.03.30 576 1
397 시즌4 복실이를 읽고 가슴이 먹먹하네요.ㅠㅠ 이수아 2021.06.22 716 0
396 시즌3 명일 조천 2월의 서신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외다 Shelley 2021.02.07 538 2
395 시즌2 엔드게임 빨간구두 2020.09.25 577 0
394 시즌3 그대 벗과 함께 내 《메일》을 받아볼 수 있소! Shelley 2020.12.18 518 0
393 시즌1 "그럼 네 하늘과 내 하늘을 합치면 우주... nafta 2020.05.11 301 3
392 시즌1 bittersweet Skye 2020.03.16 203 6
391 시즌8 아는 맛이 제일 무섭지요. 루우냥 2022.05.13 477 1
390 시즌1 ㅋㅋㅋ 왠지 사람 심리의 정곡을 찌르는 글이에요 지현 2020.05.15 446 2
389 시즌2 고마워요, 정말 많이요. 핸♡ 2020.09.25 548 1
388 시즌1 심장이 몸밖에서 뛰어 시안 2020.03.12 201 4
387 시즌5 송재학 시인님의 부계가 포항이었군요. 제 모... 이수아 2021.11.27 948 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 1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