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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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이은정 작가의 '마실수 없는 커피'를 읽고

분홍립스틱2020.05.13 16:49조회 수 514추천 수 1댓글 0

사실 난 커피를 무지 좋아한다. 이은정 작가의 언니처럼 눈만뜨면 커피를 찾는 스타일이다.

그녀의 언니에 대한 그리움이 커피를 타고 진하게 아프게 먹먹하게 다가온다. 글을 읽다보니 커피가 당긴다. 

그녀의 오월은 많이 슬프겠지만 

가끔은 그녀의 오월에 기쁜일도 많았으면 ~~

하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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