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뭐니뭐니 해도 강도 높은 육체 노동 중간에 마시는 찐~한 달달이 커피!!
시골에 사시는 시어머니님 댁에 가면 며느리 둘은 육체노동의 수렁에 빠집니다.
형님은 주방에서 음식 준비로 나는 온 집안 청소로........
집 안 살림보다 대외적인 경제 활동을 좋아 하시는 어머님은 살림에는 영 소질이 없으시거든요.
형님이나 내가 지쳐갈때쯤 주방에서 믹스커피 두개씩 넣고 진하게 타서 마시는 커피는 커피이상이에요.
거기에 시어머니와 남편 흉도 한스푼쯤 첨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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