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1

잔잔한 여운이 남아서...

최선2020.05.09 14:03조회 수 110추천 수 3댓글 0

민섭 작가님의 3편을 읽고 지금의 마음을 남기고 싶었어요.

이곳에 강연 오실 때 들었던 이야기는 있는데 촉촉한 비가 내리는 어느 곳에서 읽고 있으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하루의 강연료를 친구에게로~

얼마 전 아빠를 보내며 제가 찬구에게 느꼈던 감정을 글로써 보는 듯하였어요.

진심어린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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