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독신도 이혼도 그냥 사는것도 어쩌면 인생은 몽땅 미친짓 인것 같아요 미쳐야 인생인 듯 하고요 그러고 보면 미치지 않은 인생은 없는 듯 하네요 들춰보면 미소짓는 얼굴에도 내면에는 나름 불완전한 삶의 미친 모습이 스치는 경우를 봅니다 그런 모습들이 사람사는 세상이고 사람의 냄새이고요
언제나 이은정작가님의 글에서는 원색적인 사람의 냄새가 5월의 아카시아꽃 향기보다 더 진하게 스며들고 취하게 만드네요 숨기고 가식적인 향기가 아닌 진한 사람의 향기 넘 좋으세요 오늘도 이은정작가님의 글에서 사람의 향기를 맘껏 취해봅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은은한 사람의 향기 글 언제까지나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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