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우선 새로운 메일의 디자인은 더 깔끔해진것 같아 좋아요. 군더더기가 없네요. 셸리와 그 친구들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어요.
정지우 작가님이 글과 함께 추천해 주신 커피 소년의 "너는 특별해"를 들으며 출근 중이예요. 가사가 참 간지럽고 설레네요. 지금은 연락을 하고 지내지 않지만, 전에 사귀었던 애인이 생각났어요. 그땐 참 걔가 특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라디의 "I'm in love"를 좋아한다고 한 날 저녁에 같이 이어폰을 나눠 껴 움악을 둗고 집으로 간후, 전화가 왔어요. 전화 넘어에서는 집 가는 갈에 얼마나 여러번 반복해서 들은건지, 익숙한 멜로디와 함께 그 애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더라구요. 아찌나 고맙고 행복하던지ㅋㅋ 지금은 남이다 못해 앙숙이 되었지만, 앙숙도 특별한 사이라고 할 수 있죠ㅋㅋ
출근 길, 한번 들어 보시라고 링크 첨부 해 드릴게요.
에.. 끝입니다(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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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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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 416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의 <최고의 풍수>를 읽고1 | 해산강 | 2020.04.09 | 191 | 9 |
| 415 | 시즌1 | 셸리,주말은 심심해요.4 | 감람 | 2020.03.29 | 200 | 9 |
| 414 | 시즌4 | 오늘도 나와 같이 살아간다2 | 한정호 | 2021.05.17 | 753 | 9 |
| 413 | 시즌1 | 세달째 구독하며 문득 깨달은 것1 | 아람 | 2020.05.11 | 323 | 8 |
| 412 | 시즌1 | 나만 고양이 없어? ^^;4 | 라라 | 2020.03.12 | 308 | 8 |
| 411 | 시즌1 | 김솔통보다 두괄식,미괄식1 | 화니 | 2020.03.18 | 272 | 8 |
| 410 | 시즌2 | 숨을 골랐다3 | 빨간구두 | 2020.07.10 | 386 | 8 |
| 409 | 시즌2 | 언젠가, 강아지1 | 존스애비뉴 | 2020.07.06 | 185 | 7 |
| 408 | 시즌4 | 긴긴 미움이 다다른 마음_고수리 작가님4 | 밀라이모 | 2021.05.18 | 826 | 7 |
| 407 | 시즌2 | 고-멘1 | 룰루랄라로 | 2020.07.08 | 224 | 7 |
| 406 | 시즌1 | 두려움이 없는 고양이의 눈빛이 얼마나 순한지...2 | 보물선 | 2020.03.13 | 231 | 7 |
| 405 | 시즌3 | 제일 가고 싶은 나라 | SlowY | 2020.12.19 | 380 | 7 |
| 404 | 시즌1 | 이은정 작가의 '비오는 날의 루틴'... | 분홍립스틱 | 2020.04.22 | 145 | 7 |
| 403 | 시즌1 | 모처럼 | 시안 | 2020.03.20 | 214 | 7 |
| 402 | 시즌1 | 감혼비 작가님의 글을 읽고1 | 감람 | 2020.04.06 | 177 | 7 |
| 401 | 시즌1 | 내가 갖고 있던 남궁 작가님의 이미지2 | 월영동김산자 | 2020.03.26 | 239 | 7 |
| 400 | 시즌4 | 그래도 괜찮아!1 | 매듭달 | 2021.05.17 | 845 | 7 |
| 399 | 시즌6 | 안녕하세요, 박은지입니다!2 | 여름방학 | 2022.01.12 | 102 | 6 |
| 398 | 시즌3 | 좋은 방법 | 시안 | 2020.12.31 | 500 | 6 |
| 397 | 시즌2 | 언젠가 고양이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06 | 268 | 6 |
| 396 | 시즌2 | 검은 북극 ❤️1 | Edith | 2020.07.26 | 227 | 6 |
| 395 | 시즌1 | bittersweet | Skye | 2020.03.16 | 203 | 6 |
| 394 | 시즌1 | "적당한 거리" = "공존"2 | 화니빠 | 2020.03.13 | 205 | 6 |
| 393 | 시즌6 | 우리는 큐피드를 만나야 한다. :)5 | 떠나 | 2022.01.06 | 117 | 6 |
| 392 | 시즌3 |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9 | 시안 | 2021.01.01 | 671 | 6 |
| 391 | 시즌1 | 두리번 두리번2 | 시안 | 2020.04.02 | 178 | 6 |
| 390 | 시즌6 | 안녕하세요 시즌 6과 함께 나타난 김진규입니다.5 | 고노와다 | 2022.01.11 | 139 | 6 |
| 389 | 시즌1 | 엄마의 방에 갇혔어요.4 | 화니 | 2020.04.07 | 250 | 6 |
| 388 | 시즌1 | 아! | 해와 | 2020.03.20 | 106 | 6 |
| 387 | 시즌4 | 김해뜻 작가님의 '여자들의 언젠가, 취업...4 | 이수아 | 2021.05.10 | 807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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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노래 참 좋아합니다!
누구에게나 이런 기억이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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