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인줄 알았어요 ㅋㅋ
역시 지루할 틈을 주지않는 고양이로고~~
아무래도 봄 꽃향기에 재채기하다 자빠져 넋이 나가지 않고서야 문제가 생긴게 맞나봐요
편지를 내놓지 않으면 총을 쏠거예요!!
하트 빵야빵야
월,화 편지는 안오다 오늘 편지 왔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이벤트인줄 알았어요 ㅋㅋ
역시 지루할 틈을 주지않는 고양이로고~~
아무래도 봄 꽃향기에 재채기하다 자빠져 넋이 나가지 않고서야 문제가 생긴게 맞나봐요
편지를 내놓지 않으면 총을 쏠거예요!!
하트 빵야빵야
월,화 편지는 안오다 오늘 편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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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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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206 | 시즌2 | 새라는 가능성1 | 빨간구두 | 2020.08.06 | 339 | 2 |
205 | 시즌2 | 삼김이기 때문에, 삼김 일지라도1 | Aros | 2020.07.17 | 169 | 5 |
204 | 시즌2 | 삼각김밥😄😄 참 무궁무진...3 | 수지 | 2020.07.16 | 196 | 4 |
203 | 시즌2 | 삼각김밥 같은 딴딴한 밀도의 글 :)3 | 노르웨이숲 | 2020.07.17 | 192 | 5 |
202 | 시즌2 | 삼각김밥1 | 오늘 | 2020.07.15 | 133 | 2 |
201 | 시즌2 | 삼각 김밥은 제겐 부러운 물건이에요~1 | platy | 2020.07.15 | 110 | 2 |
200 | 시즌1 | 빵굽는 셸리! | 감람 | 2020.04.23 | 208 | 4 |
199 | 시즌6 | 빨리 '땡' 해 주세요. 저도 사랑할...4 | 그냥하자 | 2022.02.03 | 986 | 3 |
198 | 시즌1 | 빗장을 열어 | 시안 | 2020.04.12 | 87 | 3 |
197 | 시즌2 | 비와 북극1 | 노르웨이숲 | 2020.07.23 | 342 | 5 |
196 | 시즌6 | 비밀이 많은 김진규작가님!2 | 영배알고싶다 | 2022.02.24 | 740 | 2 |
195 | 시즌1 | 비가 오연....1 | 화니 | 2020.04.26 | 301 | 6 |
194 | 시즌2 | 블루삼각김밥2 | 아누 | 2020.07.15 | 166 | 4 |
193 | 시즌2 | 북극생각 우물 안 벗어나려라^^2 | 수지 | 2020.07.21 | 208 | 3 |
192 | 시즌4 | 복실이를 읽고 가슴이 먹먹하네요.ㅠㅠ | 이수아 | 2021.06.22 | 716 | 0 |
191 | 시즌1 | 별에서 온 그대 아니고 셸리2 | 빨간구두 | 2020.05.18 | 596 | 3 |
190 | 시즌1 | 벗이 되는 일 | 유통기한 | 2020.03.29 | 119 | 5 |
189 | 시즌1 | 벌써 점심 시간? 이제 점심 시간?1 | 산골아이 | 2020.05.18 | 663 | 4 |
188 | 시즌6 | 벌써 4주차에 접어들었네요.^^ | 그냥하자 | 2022.01.23 | 440 | 4 |
187 | 시즌2 | 번역할 필요 없는1 | Aros | 2020.08.14 | 528 | 4 |
186 | 시즌3 | 버금작가님 글을 읽으면... | 루디 | 2021.01.19 | 572 | 1 |
185 | 시즌1 | 버그일까요?4 | 정지현 | 2020.03.09 | 255 | 2 |
184 | 시즌3 | 백수가 되어버렸지만 집콕하는 겨울이 싫지 않은1 | 황혜 | 2020.12.20 | 604 | 6 |
183 | 시즌2 | 반가워요, 셸리!2 | 스타크 | 2020.07.08 | 205 | 5 |
182 | 시즌6 | 박은지 작가의 클래식4 | 영배알고싶다 | 2022.01.30 | 696 | 2 |
181 | 시즌6 | 박은지 작가님 아버님 쾌유를 빕니다.2 | 이현미 | 2022.02.07 | 824 | 2 |
180 | 시즌6 | 박은지 시인님의 시 <생존 수영> 함께 ... | 이수아 | 2022.01.12 | 166 | 4 |
179 | 시즌5 | 밀린 에세이를 읽었습니다 | 이수아 | 2021.11.15 | 813 | 2 |
178 | 시즌4 | 미움이 잊혀질 수 있을 때 | 에제르 | 2021.05.20 | 558 | 3 |
177 | 시즌4 | 미움을 써내려간 용기들 감사합니다2 | behappy | 2021.05.20 | 855 | 3 |
메일이라는 게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가는 줄 알았는데 이미지가 조금 많아지거나 하는 이유로도 발송오류가 늘어난다고 해요. 서버에서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스팸함에 보내기도 하고요. 불편을 드려 죄송해요. 빠르게 해결하겠습니다. 셸리에게 더 열심히 뛰어다니도록 참치캔이라도 좀 대접해야겠어요. 문제 해결을 위해 잠 못드는 북크루의 개발자에게도 맛있는 식사를... ㅠㅠ
오늘 편지가 왔으니 잘 오겠지요. 글 쓰신 작가님들의 글이 배달되지 못해 안타깝고 애쓰시는 북크루 관계자분들도 힘내세요. 기계가 의외로 멍청하대요. 융통성이 없으니까요. 좋은 날 보내세요~~^^
선생,
미안하오. 내 게시판을 즐겨 찾아주는 애독자 선생에게 서신을 발송하지 못하다니! 내 지금 창밖으로 바라보는 봄날 하늘이 조금 흐린데, 어째 나 셸리도 오늘 조금은 침울한 고양이가 되고 말았구려. 선생의 《메일》 주소를 다시 일러주지 않겠소? 지난 주말 동안 아무래도 《서버》에 문제가 있었다는 모양이오.
셸리
물도 좀 마셔요. 고양이들은 물을 잘 마시지 않아서 소고기 갈아 넣은 간식캔이 있는데 그 오통통한 젤리 발바닥 옆에 놓아주고 싶잖아요. 고양이는 지금 잘 시간인데 서버가 애먼 고양이 잡네요. ㅠㅠ
선생,
간식캔이 있지 않더라도 그대의 말 한 마디면 잠시 낮잠을 미뤄둘 이유로 충분하지 않겠소? 서신은 재차 넣어드렸소. 고맙소이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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