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인줄 알았어요 ㅋㅋ
역시 지루할 틈을 주지않는 고양이로고~~
아무래도 봄 꽃향기에 재채기하다 자빠져 넋이 나가지 않고서야 문제가 생긴게 맞나봐요
편지를 내놓지 않으면 총을 쏠거예요!!
하트 빵야빵야
월,화 편지는 안오다 오늘 편지 왔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이벤트인줄 알았어요 ㅋㅋ
역시 지루할 틈을 주지않는 고양이로고~~
아무래도 봄 꽃향기에 재채기하다 자빠져 넋이 나가지 않고서야 문제가 생긴게 맞나봐요
편지를 내놓지 않으면 총을 쏠거예요!!
하트 빵야빵야
월,화 편지는 안오다 오늘 편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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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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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92 | 5 |
206 | 시즌6 | 쇼팽의 발라드 1번을 들으며1 | kimmi | 2022.01.25 | 437 | 3 |
205 | 시즌7 | 마녀 체력 님 글 잘 읽었습니다1 | 인디라이터 | 2022.03.03 | 990 | 2 |
204 | 시즌1 | 벌써 점심 시간? 이제 점심 시간?1 | 산골아이 | 2020.05.18 | 663 | 4 |
203 | 시즌4 | 어쩌면 미움은.. 어떻게든 이해하고팠으나 실...1 | 정인바라기 | 2021.05.21 | 756 | 3 |
202 | 시즌6 | 내 세상의 클래식은 '호두과자'_겨...1 | kimmi | 2022.01.28 | 637 | 2 |
201 | 시즌2 | ㅠㅠ예은님 글 때문에 처음 게시글 남겨봐요..1 | 강신영 | 2020.09.15 | 518 | 3 |
200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 인생의 점심시간!1 | 나무 | 2020.05.18 | 450 | 4 |
199 | 시즌2 | 눙물 한방울....💧1 | 김민애 | 2020.08.11 | 214 | 3 |
198 | 시즌3 | 작가님들 너무 귀여우세요1 | 감람 | 2021.01.13 | 605 | 3 |
197 | 시즌1 | 잠자는 동안 고양이는...1 | 먼지 | 2020.03.11 | 221 | 5 |
196 | 시즌1 | 다음 시즌은 언제?1 | 파란바나나 | 2020.05.29 | 672 | 3 |
195 | 시즌2 | 8월을 시작하며1 | 화니 | 2020.08.04 | 319 | 3 |
194 | 시즌2 | 뒷북 두둥탁1 | 소영 | 2020.09.12 | 561 | 1 |
193 | 시즌3 | 이승열^^ 이분이 그분?1 | 호호 | 2021.01.20 | 668 | 4 |
192 | 시즌2 | 이번에 처음 구독을 했는데1 | 코발트블루 | 2020.07.08 | 236 | 3 |
191 | 시즌2 | 저도 짝사랑 전문입니다 ^^1 | 수지 | 2020.08.12 | 494 | 2 |
190 | 시즌2 | Nothing Lasts Forever1 | 말랑자두맛삼각김밥 | 2020.07.18 | 418 | 3 |
189 | 시즌2 | 그대는 이미 VIP1 | 빨간구두 | 2020.08.04 | 410 | 2 |
188 | 시즌1 | 고양이 이야기에 이렇게도.1 | 유통기한 | 2020.03.11 | 150 | 4 |
187 | 시즌1 | 친구에게 보내고 싶어요1 | 라라 | 2020.04.27 | 327 | 3 |
186 | 시즌2 | 고-멘1 | 룰루랄라로 | 2020.07.08 | 224 | 7 |
185 | 시즌2 | 내게 삼각김밥이란1 | Jay | 2020.07.19 | 232 | 4 |
184 | 시즌2 | 셸리의 말/사랑가 넘 좋아요1 | 감람 | 2020.08.12 | 345 | 2 |
183 | 시즌2 | 셸리 반가워요 :)1 | 빨간구두 | 2020.07.06 | 165 | 5 |
182 | 시즌2 | 고양이 언어 해설서를 읽다.1 | 화니 | 2020.08.05 | 437 | 4 |
181 | 시즌2 | 겨울님 ㅜㅜㅜ1 | shini | 2020.09.18 | 555 | 2 |
180 | 시즌3 | 일주일의 스테이(+ 루디와 콩나물의 안부)1 | 루디 | 2020.12.23 | 708 | 4 |
179 | 시즌2 | 톰과1 | 셸리2 | 2020.08.06 | 244 | 2 |
178 | 시즌2 | ^.~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22 | 281 | 4 |
177 | 시즌1 |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1 | 화니 | 2020.03.30 | 144 | 6 |
메일이라는 게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가는 줄 알았는데 이미지가 조금 많아지거나 하는 이유로도 발송오류가 늘어난다고 해요. 서버에서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스팸함에 보내기도 하고요. 불편을 드려 죄송해요. 빠르게 해결하겠습니다. 셸리에게 더 열심히 뛰어다니도록 참치캔이라도 좀 대접해야겠어요. 문제 해결을 위해 잠 못드는 북크루의 개발자에게도 맛있는 식사를... ㅠㅠ
오늘 편지가 왔으니 잘 오겠지요. 글 쓰신 작가님들의 글이 배달되지 못해 안타깝고 애쓰시는 북크루 관계자분들도 힘내세요. 기계가 의외로 멍청하대요. 융통성이 없으니까요. 좋은 날 보내세요~~^^
선생,
미안하오. 내 게시판을 즐겨 찾아주는 애독자 선생에게 서신을 발송하지 못하다니! 내 지금 창밖으로 바라보는 봄날 하늘이 조금 흐린데, 어째 나 셸리도 오늘 조금은 침울한 고양이가 되고 말았구려. 선생의 《메일》 주소를 다시 일러주지 않겠소? 지난 주말 동안 아무래도 《서버》에 문제가 있었다는 모양이오.
셸리
물도 좀 마셔요. 고양이들은 물을 잘 마시지 않아서 소고기 갈아 넣은 간식캔이 있는데 그 오통통한 젤리 발바닥 옆에 놓아주고 싶잖아요. 고양이는 지금 잘 시간인데 서버가 애먼 고양이 잡네요. ㅠㅠ
선생,
간식캔이 있지 않더라도 그대의 말 한 마디면 잠시 낮잠을 미뤄둘 이유로 충분하지 않겠소? 서신은 재차 넣어드렸소. 고맙소이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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