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인줄 알았어요 ㅋㅋ
역시 지루할 틈을 주지않는 고양이로고~~
아무래도 봄 꽃향기에 재채기하다 자빠져 넋이 나가지 않고서야 문제가 생긴게 맞나봐요
편지를 내놓지 않으면 총을 쏠거예요!!
하트 빵야빵야
월,화 편지는 안오다 오늘 편지 왔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이벤트인줄 알았어요 ㅋㅋ
역시 지루할 틈을 주지않는 고양이로고~~
아무래도 봄 꽃향기에 재채기하다 자빠져 넋이 나가지 않고서야 문제가 생긴게 맞나봐요
편지를 내놓지 않으면 총을 쏠거예요!!
하트 빵야빵야
월,화 편지는 안오다 오늘 편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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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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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26 | 시즌1 | ㅋㅋㅋ2 | 정인한 | 2020.04.22 | 151 | 3 |
25 | 시즌6 | To.이은정작가님2 | 산골아이 | 2022.02.03 | 887 | 2 |
24 | 시즌2 | Nothing Lasts Forever1 | 말랑자두맛삼각김밥 | 2020.07.18 | 418 | 3 |
23 | 시즌6 | Dear. 은정 작가님♡4 | 3번손님 | 2022.02.17 | 793 | 2 |
22 | 시즌1 | bittersweet | Skye | 2020.03.16 | 203 | 6 |
21 | 시즌2 | 8월을 시작하며1 | 화니 | 2020.08.04 | 319 | 3 |
20 | 시즌2 | 7월분 에세이2 | 냐옹이풀 | 2020.08.03 | 200 | 0 |
19 | 시즌1 | 6시6분1 | 시안 | 2020.03.25 | 131 | 3 |
18 | 시즌1 | 5월 서신은 언제 부터 인가요?2 | 냐옹이풀 | 2020.05.06 | 437 | 3 |
17 | 시즌1 | 500원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1 | 엘리시아 | 2020.05.08 | 239 | 2 |
16 | 시즌1 | 3편의 편지를 받고 | 호호 | 2020.03.11 | 140 | 4 |
15 | 시즌1 | 3월 8일까지였던 신청 기한 이후 구독신청을 ... | Shelley | 2020.03.09 | 154 | 1 |
14 | 시즌1 | 3월 8일 전 구독신청을 했는데 《에세이》가 ... | Shelley | 2020.03.09 | 137 | 1 |
13 | 시즌3 | 12시는 급식 준비 중??1 | 화니 | 2021.01.16 | 585 | 2 |
12 | 시즌6 | "함께" 하는 취미!!2 | 영배알고싶다 | 2022.01.18 | 96 | 3 |
11 | 시즌1 | "적당한 거리" = "공존"2 | 화니빠 | 2020.03.13 | 205 | 6 |
10 | 시즌1 | "그럼 네 하늘과 내 하늘을 합치면 우주... | nafta | 2020.05.11 | 301 | 3 |
9 | 시즌6 | <연구실의 공모자들> #고스트라이터 - ... | 그냥하자 | 2022.01.27 | 621 | 1 |
8 | 시즌1 | <언젠가, 작가>를 읽기 전에1 | 무아 | 2020.03.24 | 197 | 4 |
7 | 시즌1 | '한 통의 편지'가 아직...3 | bisong | 2020.04.07 | 175 | 3 |
6 | 시즌1 | '셸리', 오랜만이에요. | 알프 | 2020.06.16 | 624 | 3 |
5 | 시즌4 | '나' 사랑하기1 | 능이 | 2021.05.26 | 663 | 2 |
4 | 시즌3 | 《책장 위 고양이 시즌 3 작가와의 만남―줌 파... | Shelley | 2021.03.06 | 649 | 1 |
3 | 시즌5 | ‘토코와 나’의 책2 | 얼 | 2021.11.16 | 832 | 1 |
2 | 시즌1 | ‘친구’의 기준이 뭘까요 | 감람 | 2020.03.29 | 152 | 4 |
1 | 시즌2 | ^.~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22 | 281 | 4 |
메일이라는 게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가는 줄 알았는데 이미지가 조금 많아지거나 하는 이유로도 발송오류가 늘어난다고 해요. 서버에서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스팸함에 보내기도 하고요. 불편을 드려 죄송해요. 빠르게 해결하겠습니다. 셸리에게 더 열심히 뛰어다니도록 참치캔이라도 좀 대접해야겠어요. 문제 해결을 위해 잠 못드는 북크루의 개발자에게도 맛있는 식사를... ㅠㅠ
오늘 편지가 왔으니 잘 오겠지요. 글 쓰신 작가님들의 글이 배달되지 못해 안타깝고 애쓰시는 북크루 관계자분들도 힘내세요. 기계가 의외로 멍청하대요. 융통성이 없으니까요. 좋은 날 보내세요~~^^
선생,
미안하오. 내 게시판을 즐겨 찾아주는 애독자 선생에게 서신을 발송하지 못하다니! 내 지금 창밖으로 바라보는 봄날 하늘이 조금 흐린데, 어째 나 셸리도 오늘 조금은 침울한 고양이가 되고 말았구려. 선생의 《메일》 주소를 다시 일러주지 않겠소? 지난 주말 동안 아무래도 《서버》에 문제가 있었다는 모양이오.
셸리
물도 좀 마셔요. 고양이들은 물을 잘 마시지 않아서 소고기 갈아 넣은 간식캔이 있는데 그 오통통한 젤리 발바닥 옆에 놓아주고 싶잖아요. 고양이는 지금 잘 시간인데 서버가 애먼 고양이 잡네요. ㅠㅠ
선생,
간식캔이 있지 않더라도 그대의 말 한 마디면 잠시 낮잠을 미뤄둘 이유로 충분하지 않겠소? 서신은 재차 넣어드렸소. 고맙소이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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