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인줄 알았어요 ㅋㅋ
역시 지루할 틈을 주지않는 고양이로고~~
아무래도 봄 꽃향기에 재채기하다 자빠져 넋이 나가지 않고서야 문제가 생긴게 맞나봐요
편지를 내놓지 않으면 총을 쏠거예요!!
하트 빵야빵야
월,화 편지는 안오다 오늘 편지 왔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이벤트인줄 알았어요 ㅋㅋ
역시 지루할 틈을 주지않는 고양이로고~~
아무래도 봄 꽃향기에 재채기하다 자빠져 넋이 나가지 않고서야 문제가 생긴게 맞나봐요
편지를 내놓지 않으면 총을 쏠거예요!!
하트 빵야빵야
월,화 편지는 안오다 오늘 편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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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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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116 | 시즌6 | 우리는 큐피드를 만나야 한다. :)5 | 떠나 | 2022.01.06 | 113 | 6 |
115 | 시즌6 | 우리의 이별을 앞두고2 | kimmi | 2022.02.22 | 714 | 2 |
114 | 시즌3 | 운동을 해야겠네요!1 | 나비 | 2020.12.30 | 550 | 4 |
113 | 시즌1 | 운명의 비호 | 화니 | 2020.05.04 | 176 | 2 |
112 | 시즌1 | 으앙!6 | 해와 | 2020.03.26 | 180 | 3 |
111 | 시즌2 | 이럴 땐 오히려1 | 빨간구두 | 2020.08.13 | 677 | 3 |
110 | 시즌1 | 이메일 제목 말인데요,12 | 지현 | 2020.03.18 | 432 | 6 |
109 | 시즌2 | 이묵돌 선생의 영혼에 노크합니다.2 | 신작가 | 2020.07.09 | 178 | 1 |
108 | 시즌7 | 이번 주에도 작가님들의 글 잘 읽고 있어요.^^ | 3번손님 | 2022.03.30 | 562 | 1 |
107 | 시즌2 | 이번에 처음 구독을 했는데1 | 코발트블루 | 2020.07.08 | 230 | 3 |
106 | 시즌2 | 이번주제 머리 아파요1 | 셸리2 | 2020.09.19 | 698 | 2 |
105 | 시즌2 | 이별 후 식사대용 ? 나에겐 미안함을 느끼게 ...2 | 수지 | 2020.07.14 | 210 | 4 |
104 | 시즌6 | 이별을 이별답게, 이은정작가님.❤4 | 영배알고싶다 | 2022.02.27 | 745 | 2 |
103 | 시즌6 | 이별을 잘 할 수 있으면 이렇게 아프게 살지도...1 | 이현미 | 2022.02.22 | 731 | 2 |
102 | 시즌4 | 이서희 작가님의 어쩌면, 행복한 운명론자를 읽고 | 바켄두잇 | 2021.05.27 | 804 | 5 |
101 | 시즌3 | 이승열^^ 이분이 그분?1 | 호호 | 2021.01.20 | 664 | 4 |
100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 인생의 점심시간!1 | 나무 | 2020.05.18 | 446 | 4 |
99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 | 아마빌 | 2020.05.07 | 198 | 4 |
98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의 (이번 시즌) 마지막 글이라니...2 | JaneEyre | 2020.05.18 | 585 | 3 |
97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의 <최고의 풍수>를 읽고1 | 해산강 | 2020.04.09 | 185 | 9 |
96 | 시즌6 | 이은정 작가님의 스트라빈스키란?5 | 영배알고싶다 | 2022.01.26 | 543 | 2 |
95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의 특별한 커피 | 나무 | 2020.05.13 | 495 | 3 |
94 | 시즌6 | 이은정 작가님이 애정하는 스트라빈스키를 틈...2 | 그냥하자 | 2022.01.25 | 431 | 2 |
93 | 시즌1 | 이은정 작가의 '내인생은 정심시간'4 | 분홍립스틱 | 2020.05.18 | 586 | 5 |
92 | 시즌1 | 이은정 작가의 '마실수 없는 커피'... | 분홍립스틱 | 2020.05.13 | 514 | 1 |
91 | 시즌1 | 이은정 작가의 '비오는 날의 루틴'... | 분홍립스틱 | 2020.04.22 | 141 | 7 |
90 | 시즌7 | 일부러 길을 잃고 싶을 때가 있다.1 | 이현미 | 2022.03.23 | 477 | 1 |
89 | 시즌3 | 일주일간 새벽을 열어준 고양이 | 나비 | 2020.12.19 | 286 | 4 |
88 | 시즌3 | 일주일의 스테이(+ 루디와 콩나물의 안부)1 | 루디 | 2020.12.23 | 702 | 4 |
87 | 시즌1 | 입금확인부탁드립니다.1 | 정인한 | 2020.03.08 | 134 | 0 |
메일이라는 게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가는 줄 알았는데 이미지가 조금 많아지거나 하는 이유로도 발송오류가 늘어난다고 해요. 서버에서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스팸함에 보내기도 하고요. 불편을 드려 죄송해요. 빠르게 해결하겠습니다. 셸리에게 더 열심히 뛰어다니도록 참치캔이라도 좀 대접해야겠어요. 문제 해결을 위해 잠 못드는 북크루의 개발자에게도 맛있는 식사를... ㅠㅠ
오늘 편지가 왔으니 잘 오겠지요. 글 쓰신 작가님들의 글이 배달되지 못해 안타깝고 애쓰시는 북크루 관계자분들도 힘내세요. 기계가 의외로 멍청하대요. 융통성이 없으니까요. 좋은 날 보내세요~~^^
선생,
미안하오. 내 게시판을 즐겨 찾아주는 애독자 선생에게 서신을 발송하지 못하다니! 내 지금 창밖으로 바라보는 봄날 하늘이 조금 흐린데, 어째 나 셸리도 오늘 조금은 침울한 고양이가 되고 말았구려. 선생의 《메일》 주소를 다시 일러주지 않겠소? 지난 주말 동안 아무래도 《서버》에 문제가 있었다는 모양이오.
셸리
물도 좀 마셔요. 고양이들은 물을 잘 마시지 않아서 소고기 갈아 넣은 간식캔이 있는데 그 오통통한 젤리 발바닥 옆에 놓아주고 싶잖아요. 고양이는 지금 잘 시간인데 서버가 애먼 고양이 잡네요. ㅠㅠ
선생,
간식캔이 있지 않더라도 그대의 말 한 마디면 잠시 낮잠을 미뤄둘 이유로 충분하지 않겠소? 서신은 재차 넣어드렸소. 고맙소이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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