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인줄 알았어요 ㅋㅋ
역시 지루할 틈을 주지않는 고양이로고~~
아무래도 봄 꽃향기에 재채기하다 자빠져 넋이 나가지 않고서야 문제가 생긴게 맞나봐요
편지를 내놓지 않으면 총을 쏠거예요!!
하트 빵야빵야
월,화 편지는 안오다 오늘 편지 왔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이벤트인줄 알았어요 ㅋㅋ
역시 지루할 틈을 주지않는 고양이로고~~
아무래도 봄 꽃향기에 재채기하다 자빠져 넋이 나가지 않고서야 문제가 생긴게 맞나봐요
편지를 내놓지 않으면 총을 쏠거예요!!
하트 빵야빵야
월,화 편지는 안오다 오늘 편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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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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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116 | 시즌4 | 어쩌면 미움은.. 어떻게든 이해하고팠으나 실...1 | 정인바라기 | 2021.05.21 | 756 | 3 |
115 | 시즌4 | '나' 사랑하기1 | 능이 | 2021.05.26 | 663 | 2 |
114 | 시즌4 | 이서희 작가님의 어쩌면, 행복한 운명론자를 읽고 | 바켄두잇 | 2021.05.27 | 804 | 5 |
113 | 시즌4 | 섬유유연제가 정의하는 나란 사람1 | 에제르 | 2021.06.01 | 775 | 5 |
112 | 시즌4 | 어느덧 여름4 | 매듭달 | 2021.06.08 | 892 | 5 |
111 | 시즌4 | 왔다가 갔다가 다시 와야하는 꿈2 | 에제르 | 2021.06.09 | 897 | 3 |
110 | 시즌4 | 다정한 다름, 눈물이 나요.1 | 에제르 | 2021.06.18 | 816 | 3 |
109 | 시즌4 | 복실이를 읽고 가슴이 먹먹하네요.ㅠㅠ | 이수아 | 2021.06.22 | 716 | 0 |
108 | 시즌4 |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봐요! 🌨1 | 바켄두잇 | 2021.06.28 | 798 | 1 |
107 | 시즌4 | 황보름 작가의 에세이 <언니들이 있었다>... | 이수아 | 2021.06.30 | 828 | 0 |
106 | 시즌4 | 코로나 확진자가 천명을 넘었네요 ㅠ2 | 바켄두잇 | 2021.07.07 | 1019 | 2 |
105 | 시즌4 | 신유진 작가님의 <끝 그리고 시작> 을 ... | 이수아 | 2021.07.20 | 911 | 2 |
104 | 시즌5 | 밀린 에세이를 읽었습니다 | 이수아 | 2021.11.15 | 813 | 2 |
103 | 시즌5 | ‘토코와 나’의 책2 | 얼 | 2021.11.16 | 832 | 1 |
102 | 시즌5 | 김복희 시인님과 나의 소망이 이루어 지기를2 | 이수아 | 2021.11.22 | 1070 | 2 |
101 | 시즌5 | 낙엽. 눈 | 감귤김치 | 2021.11.23 | 781 | 1 |
100 | 시즌5 | 송재학 시인님의 부계가 포항이었군요. 제 모... | 이수아 | 2021.11.27 | 948 | 1 |
99 | 시즌6 | 첫 번째 에세이 부터 저를 말하는 줄 알고 괜... | 이수아 | 2022.01.04 | 89 | 3 |
98 | 시즌6 | 겨울엔 군고구마와 김치를 먹고 뜨개질을 하면...3 | 이수아 | 2022.01.05 | 110 | 1 |
97 | 시즌6 | 우리는 서로의 큐피드!4 | 오즈 | 2022.01.05 | 504 | 4 |
96 | 시즌6 | 나의 큐피드는 어디에?(이은정작가님 편지를 ...3 | 산골아이 | 2022.01.05 | 173 | 2 |
95 | 시즌6 | 마음만은 게을러지지 말자!4 | 영배알고싶다 | 2022.01.05 | 193 | 3 |
94 | 시즌6 | 내 큐피트는 어디에(?)4 | 이현미 | 2022.01.06 | 164 | 3 |
93 | 시즌6 | 시즌 6 셸집사님들 안녕하세요! 김민섭 작가입...8 | 아돌 | 2022.01.06 | 172 | 4 |
92 | 시즌6 | 얼음조각 같았던 차무진 작가님의 글4 | 이수아 | 2022.01.06 | 115 | 4 |
91 | 시즌6 | 우리는 큐피드를 만나야 한다. :)5 | 떠나 | 2022.01.06 | 117 | 6 |
90 | 시즌6 | 코로나가 창궐할 줄 알았더라면 캐나다를 다녀...3 | 이수아 | 2022.01.07 | 100 | 3 |
89 | 시즌6 | 패딩의 계절이 돌아왔네…❄️1 | 복동 | 2022.01.09 | 74 | 3 |
88 | 시즌6 | 시장 떡볶이, 붕어빵, 찹쌀떡, 어묵, 호떡, 풀...1 | 이수아 | 2022.01.10 | 119 | 3 |
87 | 시즌6 | 서로의 눈물나는 맛에 대하여 읽고서 적어봐요:)3 | 떠나 | 2022.01.10 | 109 | 3 |
메일이라는 게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가는 줄 알았는데 이미지가 조금 많아지거나 하는 이유로도 발송오류가 늘어난다고 해요. 서버에서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스팸함에 보내기도 하고요. 불편을 드려 죄송해요. 빠르게 해결하겠습니다. 셸리에게 더 열심히 뛰어다니도록 참치캔이라도 좀 대접해야겠어요. 문제 해결을 위해 잠 못드는 북크루의 개발자에게도 맛있는 식사를... ㅠㅠ
오늘 편지가 왔으니 잘 오겠지요. 글 쓰신 작가님들의 글이 배달되지 못해 안타깝고 애쓰시는 북크루 관계자분들도 힘내세요. 기계가 의외로 멍청하대요. 융통성이 없으니까요. 좋은 날 보내세요~~^^
선생,
미안하오. 내 게시판을 즐겨 찾아주는 애독자 선생에게 서신을 발송하지 못하다니! 내 지금 창밖으로 바라보는 봄날 하늘이 조금 흐린데, 어째 나 셸리도 오늘 조금은 침울한 고양이가 되고 말았구려. 선생의 《메일》 주소를 다시 일러주지 않겠소? 지난 주말 동안 아무래도 《서버》에 문제가 있었다는 모양이오.
셸리
물도 좀 마셔요. 고양이들은 물을 잘 마시지 않아서 소고기 갈아 넣은 간식캔이 있는데 그 오통통한 젤리 발바닥 옆에 놓아주고 싶잖아요. 고양이는 지금 잘 시간인데 서버가 애먼 고양이 잡네요. ㅠㅠ
선생,
간식캔이 있지 않더라도 그대의 말 한 마디면 잠시 낮잠을 미뤄둘 이유로 충분하지 않겠소? 서신은 재차 넣어드렸소. 고맙소이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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