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섭 작가님 글을 읽다다가 오랑캐 여진족 말갈족에 배꼽을 잡고 웃다가
이렇게 웃고 있다는 피드백을 꼭 남기고 싶어서요.
점심시간을 앞두고 태국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김민섭 작가님 글을 읽다다가 오랑캐 여진족 말갈족에 배꼽을 잡고 웃다가
이렇게 웃고 있다는 피드백을 꼭 남기고 싶어서요.
점심시간을 앞두고 태국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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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67 | 시즌1 | 등허리가 | 해와 | 2020.03.14 | 181 | 4 |
66 | 시즌1 | 으앙!6 | 해와 | 2020.03.26 | 180 | 3 |
65 | 시즌1 | 저는 고양이가 아닌, 닭을 구해준 경험이 있습...3 | 하얀연필 | 2020.03.10 | 178 | 2 |
64 | 시즌1 | 차를 사면 비가 오는 날에.. | 시안 | 2020.04.25 | 178 | 3 |
63 | 시즌1 | 운명의 비호 | 화니 | 2020.05.04 | 176 | 2 |
62 | 시즌1 | 늘 한 발 늦는 사람 | 빨간구두 | 2020.05.12 | 174 | 2 |
61 | 시즌1 | 두리번 두리번2 | 시안 | 2020.04.02 | 173 | 6 |
60 | 시즌1 | 언제나 내 옆의 고양이2 | 시안 | 2020.03.16 | 171 | 5 |
59 | 시즌1 | '한 통의 편지'가 아직...3 | bisong | 2020.04.07 | 169 | 3 |
58 | 시즌1 | 감혼비 작가님의 글을 읽고1 | 감람 | 2020.04.06 | 169 | 7 |
57 | 시즌1 | 안녕하세요. 어디에 문의드릴지 몰라서 여기에...4 | 정다빈 | 2020.03.11 | 168 | 2 |
56 | 시즌1 | 좋은 독자, 그리고 친구1 | 지현 | 2020.03.24 | 168 | 6 |
55 | 시즌1 | <언젠가, 작가>를 읽기 전에1 | 무아 | 2020.03.24 | 167 | 4 |
54 | 시즌1 | 구독신청 후 피드백2 | Soyeon_이인해인맘 | 2020.03.06 | 164 | 1 |
53 | 시즌1 | 구독신청 후 피드백2 | deerhunter | 2020.03.06 | 162 | 0 |
52 | 시즌1 | 셸리! 궁금한게 있어요!1 | 감람 | 2020.03.24 | 161 | 5 |
시즌1 | 깔깔깔 오랑캐4 | 라라 | 2020.04.20 | 156 | 4 | |
50 | 시즌1 | 3월 8일까지였던 신청 기한 이후 구독신청을 ... | Shelley | 2020.03.09 | 153 | 1 |
49 | 시즌1 | ‘친구’의 기준이 뭘까요 | 감람 | 2020.03.29 | 152 | 4 |
48 | 시즌1 | 그집에1 | 해와 | 2020.03.26 | 149 | 5 |
47 | 시즌1 | 고양이처럼 어디엔가 있을텐데1 | 유통기한 | 2020.03.13 | 148 | 4 |
46 | 시즌1 | 작은 복수마저 사랑스러운...1 | 우렁각시 | 2020.03.20 | 147 | 5 |
45 | 시즌1 | 오늘은 편지 안오나요?2 | 샛노랑 | 2020.04.20 | 145 | 1 |
44 | 시즌1 | ㅋㅋㅋ2 | 정인한 | 2020.04.22 | 145 | 3 |
43 | 시즌1 | 뒤늦게 찾은2 | 시안 | 2020.03.17 | 144 | 4 |
42 | 시즌1 | 고양이 이야기에 이렇게도.1 | 유통기한 | 2020.03.11 | 144 | 4 |
41 | 시즌1 | 한때 뇌를3 | 시안 | 2020.03.13 | 144 | 4 |
40 | 시즌1 | 친할머니는 사기꾼이야!1 | 감람 | 2020.03.23 | 144 | 5 |
39 | 시즌1 | 메일링 신청시 문제점2 | 라라 | 2020.05.01 | 143 | 0 |
38 | 시즌1 | 픽션과 논픽션1 | 아람 | 2020.03.23 | 141 | 3 |
정말 못난 남친 대회 1등할 만한 사연이죠!
저도 이번주 편지가 안오고 있습니다.
yoojiyoun@naver.com
바로 확인하고 메일드리겠습니다.
선생,
그대에게 어제와 그제의 서신을 재송달하였소. 나 셸리 그대에게 서신 전하기가 큰 기쁨이거늘, 그대에게도 내 서신을 받아보는 일이 아침의 기쁨일진대 이를 앗아갔다니 송구하고 죄송하오. 염치불고하고 한 가지 청을 드려도 되겠소? 일단 《메일》은 다시금 발신하였지마는 행여나 하는 마음에 부탁을 하는 것인데, 혹시 《스팸》함이나 《프로모션》함을 확인해줄 수 있겠소? 다시 한 번 진심을 다하여 사과를 전하며, 그대 위해 즐거운 수요일을 축원하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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