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섭 작가님 글을 읽다다가 오랑캐 여진족 말갈족에 배꼽을 잡고 웃다가
이렇게 웃고 있다는 피드백을 꼭 남기고 싶어서요.
점심시간을 앞두고 태국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김민섭 작가님 글을 읽다다가 오랑캐 여진족 말갈족에 배꼽을 잡고 웃다가
이렇게 웃고 있다는 피드백을 꼭 남기고 싶어서요.
점심시간을 앞두고 태국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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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97 | 시즌1 | 어쩌다 작가5 | 시안 | 2020.03.16 | 252 | 4 |
96 | 시즌1 | 알고보니 먹어보고 싶던 음식 | 시안 | 2020.04.14 | 124 | 4 |
95 | 시즌1 | 안녕하세요. 어디에 문의드릴지 몰라서 여기에...4 | 정다빈 | 2020.03.11 | 168 | 2 |
94 | 시즌1 | 아직은 서툰 고양이와 나1 | 카이 | 2020.03.13 | 232 | 5 |
93 | 시즌1 | 아! | 해와 | 2020.03.20 | 102 | 6 |
92 | 시즌1 | 쓸데없는 걱정거리3 | 화니 | 2020.05.21 | 629 | 1 |
91 | 시즌1 | 심장이 몸밖에서 뛰어 | 시안 | 2020.03.12 | 199 | 4 |
90 | 시즌1 | 시인 A 가 누굴까...2 | 라라 | 2020.03.26 | 189 | 4 |
89 | 시즌1 | 시간을 잃어버렸어1 | 시안 | 2020.04.22 | 283 | 4 |
88 | 시즌1 | 순간이동 환상 | 나무 | 2020.05.23 | 496 | 1 |
87 | 시즌1 | 셸리외 함께 차마시며 수다 떨고 싶어요.2 | 감람 | 2020.04.30 | 301 | 6 |
86 | 시즌1 | 셸리올시다. 실수를 하였소.6 | Shelley | 2020.04.24 | 476 | 4 |
85 | 시즌1 | 셸리올시다2 | Shelley | 2020.04.03 | 219 | 3 |
84 | 시즌1 | 셸리! 궁금한게 있어요!1 | 감람 | 2020.03.24 | 161 | 5 |
83 | 시즌1 | 셸리,주말은 심심해요.4 | 감람 | 2020.03.29 | 192 | 9 |
82 | 시즌1 | 셸리3 | 냐옹이풀 | 2020.03.13 | 226 | 5 |
81 | 시즌1 |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1 | 화니 | 2020.03.30 | 139 | 6 |
80 | 시즌1 | 세달째 구독하며 문득 깨달은 것1 | 아람 | 2020.05.11 | 316 | 8 |
79 | 시즌1 | 새로운 편지 메일 받아본 소감 | 카이 | 2020.05.25 | 583 | 3 |
78 | 시즌1 | 빵굽는 셸리! | 감람 | 2020.04.23 | 207 | 4 |
77 | 시즌1 | 빗장을 열어 | 시안 | 2020.04.12 | 84 | 3 |
76 | 시즌1 | 비가 오연....1 | 화니 | 2020.04.26 | 293 | 6 |
75 | 시즌1 | 별에서 온 그대 아니고 셸리2 | 빨간구두 | 2020.05.18 | 590 | 3 |
74 | 시즌1 | 벗이 되는 일 | 유통기한 | 2020.03.29 | 119 | 5 |
73 | 시즌1 | 벌써 점심 시간? 이제 점심 시간?1 | 산골아이 | 2020.05.18 | 661 | 4 |
72 | 시즌1 | 버그일까요?4 | 정지현 | 2020.03.09 | 255 | 2 |
71 | 시즌1 | 물어다 투척 | 시안 | 2020.03.19 | 193 | 4 |
70 | 시즌1 | 물 대신 커피 | 우렁각시 | 2020.05.13 | 488 | 3 |
69 | 시즌1 | 모처럼 | 시안 | 2020.03.20 | 212 | 7 |
68 | 시즌1 | 명불허전? 역시!는 역시!1 | dorothy | 2020.05.09 | 124 | 2 |
정말 못난 남친 대회 1등할 만한 사연이죠!
저도 이번주 편지가 안오고 있습니다.
yoojiyoun@naver.com
바로 확인하고 메일드리겠습니다.
선생,
그대에게 어제와 그제의 서신을 재송달하였소. 나 셸리 그대에게 서신 전하기가 큰 기쁨이거늘, 그대에게도 내 서신을 받아보는 일이 아침의 기쁨일진대 이를 앗아갔다니 송구하고 죄송하오. 염치불고하고 한 가지 청을 드려도 되겠소? 일단 《메일》은 다시금 발신하였지마는 행여나 하는 마음에 부탁을 하는 것인데, 혹시 《스팸》함이나 《프로모션》함을 확인해줄 수 있겠소? 다시 한 번 진심을 다하여 사과를 전하며, 그대 위해 즐거운 수요일을 축원하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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