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섭 작가님 글을 읽다다가 오랑캐 여진족 말갈족에 배꼽을 잡고 웃다가
이렇게 웃고 있다는 피드백을 꼭 남기고 싶어서요.
점심시간을 앞두고 태국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김민섭 작가님 글을 읽다다가 오랑캐 여진족 말갈족에 배꼽을 잡고 웃다가
이렇게 웃고 있다는 피드백을 꼭 남기고 싶어서요.
점심시간을 앞두고 태국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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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356 | 시즌1 | 잠자는 동안 고양이는...1 | 먼지 | 2020.03.11 | 221 | 5 |
355 | 시즌1 | 남궁작가님의 뿌팟퐁커리를 읽고2 | 맹이 | 2020.04.13 | 201 | 5 |
354 | 시즌1 | 자세를 바로하고... | 라라 | 2020.03.24 | 92 | 5 |
353 | 시즌2 | 앞으로의 4일도 기대되는 주제, 북극2 | 노르웨이숲 | 2020.07.20 | 378 | 5 |
352 | 시즌2 | 셸리 반가워요 :)1 | 빨간구두 | 2020.07.06 | 165 | 5 |
351 | 시즌2 | 반가워요, 셸리!2 | 스타크 | 2020.07.08 | 205 | 5 |
350 | 시즌6 | 다섯 작가님들의 글을 발췌했어요^^3 | 이수아 | 2022.01.22 | 581 | 5 |
349 | 시즌3 | 대학을 다시 다닐수 있냐고?1 | 화니 | 2021.02.19 | 544 | 5 |
348 | 시즌3 | 셸리에게 그리고 홍선생님에게1 | 미화 | 2020.12.19 | 252 | 5 |
347 | 시즌1 | 오늘 이은정 작가님 글 재미있네요 ㅋㅋ2 | 봉봉쓰:) | 2020.03.13 | 235 | 5 |
346 | 시즌1 | 친할머니는 사기꾼이야!1 | 감람 | 2020.03.23 | 146 | 5 |
345 | 시즌1 | 작은 복수마저 사랑스러운...1 | 우렁각시 | 2020.03.20 | 153 | 5 |
344 | 시즌1 | 벗이 되는 일 | 유통기한 | 2020.03.29 | 119 | 5 |
343 | 시즌1 | 그집에1 | 해와 | 2020.03.26 | 151 | 5 |
342 | 시즌1 | 와씨!!!2 | 해와 | 2020.03.24 | 148 | 5 |
341 | 시즌1 | 셸리3 | 냐옹이풀 | 2020.03.13 | 258 | 5 |
340 | 시즌1 | 셸리! 궁금한게 있어요!1 | 감람 | 2020.03.24 | 164 | 5 |
339 | 시즌1 | 언제나 내 옆의 고양이2 | 시안 | 2020.03.16 | 182 | 5 |
338 | 시즌2 | 삼각김밥 같은 딴딴한 밀도의 글 :)3 | 노르웨이숲 | 2020.07.17 | 192 | 5 |
337 | 시즌1 | 그만큼의 거리 | 시안 | 2020.03.13 | 207 | 5 |
336 | 시즌1 | 캬 너무 재밌네요 ^ ^ 오은 작가님!1 | 감기목살 | 2020.03.22 | 143 | 5 |
335 | 시즌2 | 첫소감-언젠가 고양이1 | Jay | 2020.07.13 | 208 | 5 |
334 | 시즌1 | 아직은 서툰 고양이와 나1 | 카이 | 2020.03.13 | 266 | 5 |
333 | 시즌1 | 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 | 우렁각시 | 2020.04.12 | 196 | 5 |
332 | 시즌2 | 비와 북극1 | 노르웨이숲 | 2020.07.23 | 342 | 5 |
331 | 시즌4 | 아침엔 그렇게 비가 오더니, 지금은 언제 비왔...7 | 바켄두잇 | 2021.05.07 | 950 | 5 |
330 | 시즌4 | 섬유유연제가 정의하는 나란 사람1 | 에제르 | 2021.06.01 | 775 | 5 |
329 | 시즌3 | 재미있네요1 | 클로에 | 2020.12.15 | 230 | 5 |
328 | 시즌4 | 어느덧 여름4 | 매듭달 | 2021.06.08 | 892 | 5 |
327 | 시즌1 | 지금 안하면 평생 후회 할 일2 | 화니 | 2020.04.18 | 251 | 5 |
정말 못난 남친 대회 1등할 만한 사연이죠!
저도 이번주 편지가 안오고 있습니다.
yoojiyoun@naver.com
바로 확인하고 메일드리겠습니다.
선생,
그대에게 어제와 그제의 서신을 재송달하였소. 나 셸리 그대에게 서신 전하기가 큰 기쁨이거늘, 그대에게도 내 서신을 받아보는 일이 아침의 기쁨일진대 이를 앗아갔다니 송구하고 죄송하오. 염치불고하고 한 가지 청을 드려도 되겠소? 일단 《메일》은 다시금 발신하였지마는 행여나 하는 마음에 부탁을 하는 것인데, 혹시 《스팸》함이나 《프로모션》함을 확인해줄 수 있겠소? 다시 한 번 진심을 다하여 사과를 전하며, 그대 위해 즐거운 수요일을 축원하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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