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1

깔깔깔 오랑캐

라라2020.04.20 11:45조회 수 156추천 수 4댓글 4

김민섭 작가님 글을 읽다다가 오랑캐 여진족 말갈족에 배꼽을 잡고 웃다가

이렇게 웃고 있다는 피드백을 꼭 남기고 싶어서요.

점심시간을 앞두고 태국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박은지 시인님의 시 <생존 수영> 함께 읽어요.^^ (by 이수아) 독자도 새로운 시도중... (by 먼지)
댓글 4
  • 2020.4.21 14:51

    정말 못난 남친 대회 1등할 만한 사연이죠!

  • @아돌
    라라글쓴이
    2020.4.21 16:43

    저도 이번주 편지가 안오고 있습니다.

    yoojiyoun@naver.com

  • @라라
    2020.4.21 16:46

    바로 확인하고 메일드리겠습니다.

  • @라라
    2020.4.22 02:03

    선생,

     

    그대에게 어제와 그제의 서신을 재송달하였소. 나 셸리 그대에게 서신 전하기가 큰 기쁨이거늘, 그대에게도 내 서신을 받아보는 일이 아침의 기쁨일진대 이를 앗아갔다니 송구하고 죄송하오. 염치불고하고 한 가지 청을 드려도 되겠소? 일단 《메일》은 다시금 발신하였지마는 행여나 하는 마음에 부탁을 하는 것인데, 혹시 《스팸》함이나 《프로모션》함을 확인해줄 수 있겠소? 다시 한 번 진심을 다하여 사과를 전하며, 그대 위해 즐거운 수요일을 축원하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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