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1

깔깔깔 오랑캐

라라2020.04.20 11:45조회 수 162추천 수 4댓글 4

김민섭 작가님 글을 읽다다가 오랑캐 여진족 말갈족에 배꼽을 잡고 웃다가

이렇게 웃고 있다는 피드백을 꼭 남기고 싶어서요.

점심시간을 앞두고 태국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댓글 4
  • 2020.4.21 14:51

    정말 못난 남친 대회 1등할 만한 사연이죠!

  • @아돌
    라라글쓴이
    2020.4.21 16:43

    저도 이번주 편지가 안오고 있습니다.

    yoojiyoun@naver.com

  • @라라
    2020.4.21 16:46

    바로 확인하고 메일드리겠습니다.

  • @라라
    2020.4.22 02:03

    선생,

     

    그대에게 어제와 그제의 서신을 재송달하였소. 나 셸리 그대에게 서신 전하기가 큰 기쁨이거늘, 그대에게도 내 서신을 받아보는 일이 아침의 기쁨일진대 이를 앗아갔다니 송구하고 죄송하오. 염치불고하고 한 가지 청을 드려도 되겠소? 일단 《메일》은 다시금 발신하였지마는 행여나 하는 마음에 부탁을 하는 것인데, 혹시 《스팸》함이나 《프로모션》함을 확인해줄 수 있겠소? 다시 한 번 진심을 다하여 사과를 전하며, 그대 위해 즐거운 수요일을 축원하오.

     

    셸리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689 5
326 시즌1 그만큼의 거리 시안 2020.03.13 207 5
325 시즌1 알고보니 먹어보고 싶던 음식 시안 2020.04.14 129 4
324 시즌1 이은정 작가님!! 아마빌 2020.05.07 220 4
323 시즌8 나의 유명인 서민재 작가님의 글 빨리 만나고 ... 이수아 2022.06.24 51 0
322 시즌1 차를 사면 비가 오는 날에.. 시안 2020.04.25 182 3
321 시즌1 3월 8일 전 구독신청을 했는데 《에세이》가 ... Shelley 2020.03.09 137 1
320 시즌6 김민섭 작가님의 책 <경계인의 시선> 읽... 그냥하자 2022.01.27 854 1
319 시즌1 제목 보고 대담(大膽)한 글인 줄... dorothy 2020.05.15 505 1
318 시즌1 잔잔한 여운이 남아서... 최선 2020.05.09 110 3
317 시즌3 다니엘 브라이트 작가님 the trip 글 좋았어요... 에딧허홍 2021.01.18 568 2
316 시즌1 빗장을 열어 시안 2020.04.12 87 3
315 시즌1 마실 수 없는 커피 아리 2020.05.13 478 2
314 시즌1 감성도 무한리필...... 화니 2020.03.23 134 6
313 시즌1 3월 8일까지였던 신청 기한 이후 구독신청을 ... Shelley 2020.03.09 154 1
312 시즌1 지금 내 방은.. bisong 2020.04.13 109 3
311 시즌6 김민섭 작가님의 에세이를 읽고, 19살때까지 ... 3번손님 2022.02.19 703 0
310 시즌1 책기둥, 르누아르, 브라우니 감람 2020.04.26 126 4
309 시즌3 첫눈만큼 반가운 에세이1 화니 2020.12.14 228 5
308 시즌2 갑자기, 고양이1 김민애 2020.08.08 251 2
307 시즌2 번역할 필요 없는1 Aros 2020.08.14 528 4
306 시즌2 삼김이기 때문에, 삼김 일지라도1 Aros 2020.07.17 169 5
305 시즌2 오늘은 행복할것만 같아요1 화니 2020.09.23 549 4
304 시즌2 무소유가 생각납니다.^^1 수지 2020.09.19 605 2
303 시즌4 '나' 사랑하기1 능이 2021.05.26 663 2
302 시즌2 그 시절 미안한 얼굴들이 제법 살고 있었다.1 보리차 2020.07.10 224 3
301 시즌2 이번주제 머리 아파요1 셸리2 2020.09.19 702 2
300 시즌1 이은정 작가님의 <최고의 풍수>를 읽고1 해산강 2020.04.09 191 9
299 시즌7 일부러 길을 잃고 싶을 때가 있다.1 이현미 2022.03.23 489 1
298 시즌1 <언젠가, 작가>를 읽기 전에1 무아 2020.03.24 197 4
297 시즌2 스키장 슬로프에서 얼어죽기1 문래디안 2020.08.21 647 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 1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