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섭 작가님 글을 읽다다가 오랑캐 여진족 말갈족에 배꼽을 잡고 웃다가
이렇게 웃고 있다는 피드백을 꼭 남기고 싶어서요.
점심시간을 앞두고 태국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김민섭 작가님 글을 읽다다가 오랑캐 여진족 말갈족에 배꼽을 잡고 웃다가
이렇게 웃고 있다는 피드백을 꼭 남기고 싶어서요.
점심시간을 앞두고 태국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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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116 | 시즌1 | 빵굽는 셸리! | 감람 | 2020.04.23 | 207 | 4 |
115 | 시즌1 | 셸리올시다. 실수를 하였소.6 | Shelley | 2020.04.24 | 476 | 4 |
114 | 시즌1 | 요즘 행복하네요.1 | 화니 | 2020.03.24 | 128 | 4 |
113 | 시즌2 | 아침을 깨우는 한편의 북극 이야기2 | 역시계절은겨울이지 | 2020.07.22 | 163 | 4 |
112 | 시즌2 | 미래사회1 | 빨간구두 | 2020.07.17 | 411 | 4 |
111 | 시즌1 | ‘친구’의 기준이 뭘까요 | 감람 | 2020.03.29 | 152 | 4 |
110 | 시즌3 | 풋콩의 빵= 모카,꼬미의 고구마1 | 시안 | 2021.01.22 | 684 | 4 |
109 | 시즌3 | 망했다는 망하지 않았다로 귀결되었습니다. ^^ | 이수아 | 2021.01.11 | 588 | 4 |
108 | 시즌1 | 그때 그 고양이를 구했더라면...1 | 먼지 | 2020.03.10 | 132 | 4 |
107 | 시즌2 | 삼각김밥😄😄 참 무궁무진...3 | 수지 | 2020.07.16 | 192 | 4 |
106 | 시즌6 | 땡! 땡! 땡!7 | 이현미 | 2022.02.03 | 930 | 4 |
105 | 시즌6 | 벌써 4주차에 접어들었네요.^^ | 그냥하자 | 2022.01.23 | 438 | 4 |
104 | 시즌1 | 고양이는 싫어~1 | 화니 | 2020.03.13 | 291 | 4 |
103 | 시즌3 | 촬영이 끝나고 이제서야 책상 앞에 앉아봅니다 | 조은하 | 2021.02.12 | 636 | 4 |
102 | 시즌1 | 어쩌다 작가5 | 시안 | 2020.03.16 | 252 | 4 |
101 | 시즌2 | 아아아아 행복해라 여성작가만세!2 | 감람 | 2020.07.10 | 177 | 4 |
100 | 시즌3 | 운동을 해야겠네요!1 | 나비 | 2020.12.30 | 550 | 4 |
99 | 시즌1 | 알고보니 먹어보고 싶던 음식 | 시안 | 2020.04.14 | 124 | 4 |
98 | 시즌2 | 너무 좋았어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9.24 | 615 | 4 |
97 | 시즌1 | 고양이처럼 어디엔가 있을텐데1 | 유통기한 | 2020.03.13 | 148 | 4 |
96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 | 아마빌 | 2020.05.07 | 198 | 4 |
95 | 시즌6 | 취미, 조금 쑥스럽지만 좋아하는 취미!!7 | 영배알고싶다 | 2022.01.19 | 228 | 4 |
94 | 시즌6 | 우리는 서로의 큐피드!4 | 오즈 | 2022.01.05 | 498 | 4 |
93 | 시즌3 | 문득2 | 시안 | 2021.01.04 | 627 | 4 |
92 | 시즌1 | 책기둥, 르누아르, 브라우니 | 감람 | 2020.04.26 | 123 | 4 |
91 | 시즌2 | 핫펠트 언니에게3 | 아누 | 2020.07.15 | 202 | 5 |
90 | 시즌3 | 첫눈만큼 반가운 에세이1 | 화니 | 2020.12.14 | 220 | 5 |
89 | 시즌2 | 삼김이기 때문에, 삼김 일지라도1 | Aros | 2020.07.17 | 164 | 5 |
88 | 시즌4 | 이서희 작가님의 어쩌면, 행복한 운명론자를 읽고 | 바켄두잇 | 2021.05.27 | 804 | 5 |
87 | 셸리가 편지를 드립니다-《에세이》발송과 결... | Shelley | 2020.03.08 | 305 | 5 |
정말 못난 남친 대회 1등할 만한 사연이죠!
저도 이번주 편지가 안오고 있습니다.
yoojiyoun@naver.com
바로 확인하고 메일드리겠습니다.
선생,
그대에게 어제와 그제의 서신을 재송달하였소. 나 셸리 그대에게 서신 전하기가 큰 기쁨이거늘, 그대에게도 내 서신을 받아보는 일이 아침의 기쁨일진대 이를 앗아갔다니 송구하고 죄송하오. 염치불고하고 한 가지 청을 드려도 되겠소? 일단 《메일》은 다시금 발신하였지마는 행여나 하는 마음에 부탁을 하는 것인데, 혹시 《스팸》함이나 《프로모션》함을 확인해줄 수 있겠소? 다시 한 번 진심을 다하여 사과를 전하며, 그대 위해 즐거운 수요일을 축원하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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