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섭 작가님 글을 읽다다가 오랑캐 여진족 말갈족에 배꼽을 잡고 웃다가
이렇게 웃고 있다는 피드백을 꼭 남기고 싶어서요.
점심시간을 앞두고 태국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김민섭 작가님 글을 읽다다가 오랑캐 여진족 말갈족에 배꼽을 잡고 웃다가
이렇게 웃고 있다는 피드백을 꼭 남기고 싶어서요.
점심시간을 앞두고 태국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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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157 | 시즌1 | 오은 작가님, 난데없이 쓸데없이 | 나무 | 2020.05.19 | 742 | 2 |
156 | 시즌1 | 메일 안오신 분들 스팸함 한번 확인해보세요.4 | 봉봉쓰:) | 2020.04.22 | 700 | 4 |
155 | 시즌1 | 김민섭 찾기 프로젝트 | 나무 | 2020.05.24 | 689 | 1 |
154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뮤지션.시인.작가 모임과 결혼... | 나무 | 2020.05.17 | 672 | 2 |
153 | 시즌1 | 다음 시즌은 언제?1 | 파란바나나 | 2020.05.29 | 672 | 3 |
152 | 시즌1 | 벌써 점심 시간? 이제 점심 시간?1 | 산골아이 | 2020.05.18 | 663 | 4 |
151 | 시즌1 | 마지막이군요 | dorothy | 2020.05.24 | 658 | 2 |
150 | 시즌1 | 쓸데없는 걱정거리3 | 화니 | 2020.05.21 | 639 | 1 |
149 | 시즌1 | '셸리', 오랜만이에요. | 알프 | 2020.06.16 | 624 | 3 |
148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의 (이번 시즌) 마지막 글이라니...2 | JaneEyre | 2020.05.18 | 616 | 3 |
147 | 시즌1 | 김민섭 작가님 언젠가 결혼 이야기 | 나무 | 2020.05.14 | 598 | 3 |
146 | 시즌1 | 별에서 온 그대 아니고 셸리2 | 빨간구두 | 2020.05.18 | 596 | 3 |
145 | 시즌1 | 이은정 작가의 '내인생은 정심시간'4 | 분홍립스틱 | 2020.05.18 | 588 | 5 |
144 | 시즌1 | 새로운 편지 메일 받아본 소감 | 카이 | 2020.05.25 | 587 | 3 |
143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어머님께 바치는 글1 | 나무 | 2020.05.24 | 559 | 2 |
142 | 시즌1 | 오늘 커피 너무 좋네요 | JaneEyre | 2020.05.13 | 558 | 3 |
141 | 시즌1 | 내 인생은 점심시간3 | 아리 | 2020.05.18 | 549 | 2 |
140 | 시즌1 | 김민섭 작가님, "저는 커피를 싫... 아닙... | 나무 | 2020.05.18 | 539 | 4 |
139 | 시즌1 | 이은정 작가의 '마실수 없는 커피'... | 분홍립스틱 | 2020.05.13 | 515 | 1 |
138 | 시즌1 | 제목 보고 대담(大膽)한 글인 줄... | dorothy | 2020.05.15 | 505 | 1 |
137 | 시즌1 | 나에게 캔커피란.. | 루우냥 | 2020.05.13 | 501 | 3 |
136 | 시즌1 | 순간이동 환상 | 나무 | 2020.05.23 | 501 | 1 |
135 | 시즌1 | 작고 사소하지만 유용한 제안이 하나 있소이다4 | 공처가의캘리 | 2020.04.13 | 500 | 4 |
134 | 시즌1 | 편지 끝에 | 시안 | 2020.05.13 | 500 | 3 |
133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의 특별한 커피 | 나무 | 2020.05.13 | 498 | 3 |
132 | 시즌1 | 물 대신 커피 | 우렁각시 | 2020.05.13 | 490 | 3 |
131 | 시즌1 | 셸리올시다. 실수를 하였소.6 | Shelley | 2020.04.24 | 484 | 4 |
130 | 시즌1 | 끽다를 즐기는 셸리 | 빨간구두 | 2020.05.14 | 481 | 1 |
129 | 시즌1 | 마실 수 없는 커피 | 아리 | 2020.05.13 | 478 | 2 |
128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대담 이야기 | 나무 | 2020.05.15 | 457 | 2 |
정말 못난 남친 대회 1등할 만한 사연이죠!
저도 이번주 편지가 안오고 있습니다.
yoojiyoun@naver.com
바로 확인하고 메일드리겠습니다.
선생,
그대에게 어제와 그제의 서신을 재송달하였소. 나 셸리 그대에게 서신 전하기가 큰 기쁨이거늘, 그대에게도 내 서신을 받아보는 일이 아침의 기쁨일진대 이를 앗아갔다니 송구하고 죄송하오. 염치불고하고 한 가지 청을 드려도 되겠소? 일단 《메일》은 다시금 발신하였지마는 행여나 하는 마음에 부탁을 하는 것인데, 혹시 《스팸》함이나 《프로모션》함을 확인해줄 수 있겠소? 다시 한 번 진심을 다하여 사과를 전하며, 그대 위해 즐거운 수요일을 축원하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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