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1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엄마오리2020.04.17 09:58조회 수 99추천 수 3댓글 0

오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셸리의 해제도 항상 재미있고...

별책부록으로 붙여주는 친절한 링크는 항상 들어가봅니다.

 

오늘은 잊고 있었던 쌍자음의 현란한 세계를 기억하게 해 주네요.

문보영시인의 글은 저도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저의 취향을 알게 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똥','뿡'에 해당하는 저의 쌍자음문자는 '삐꾸'였네요.

제가 얼마나 저 단어를 사랑하는지 오늘의 에세이를 읽으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웬만해서는 댓글 안쓰는데... 깨달음의 기쁨이 이런 안하던 짓을 하게 만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합니다.^^

 

댓글 0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689 5
97 시즌1 내가 갖고 있던 남궁 작가님의 이미지2 월영동김산자 2020.03.26 239 7
96 시즌1 친애하는2 정인한 2020.04.22 237 2
95 시즌1 특별한 사랑2 감람 2020.05.04 236 2
94 시즌1 오늘 이은정 작가님 글 재미있네요 ㅋㅋ2 봉봉쓰:) 2020.03.13 235 5
93 시즌1 두려움이 없는 고양이의 눈빛이 얼마나 순한지...2 보물선 2020.03.13 231 7
92 시즌1 머리맡에 고양이2 시안 2020.03.09 228 2
91 시즌1 셸리올시다2 Shelley 2020.04.03 224 3
90 시즌1 결혼도 이혼도 미친 짓! 이은정작가 시인의향기영근 2020.05.05 222 3
89 시즌1 잠자는 동안 고양이는...1 먼지 2020.03.11 221 5
88 시즌1 이은정 작가님!! 아마빌 2020.05.07 220 4
87 시즌1 모처럼 시안 2020.03.20 214 7
86 시즌1 매일 같은 메일이 2통이 전달되네요. ㅎㅎ2 해와 2020.03.12 209 2
85 시즌1 요물같은 메일이네요.1 정인한 2020.03.11 208 4
84 시즌1 빵굽는 셸리! 감람 2020.04.23 208 4
83 시즌1 그만큼의 거리 시안 2020.03.13 207 5
82 시즌1 확인 부탁드려요6 화니빠 2020.03.09 206 0
81 시즌1 글 언제 메일로 오나요?5 jjg 2020.03.09 206 0
80 시즌1 "적당한 거리" = "공존"2 화니빠 2020.03.13 205 6
79 시즌1 bittersweet Skye 2020.03.16 203 6
78 시즌1 심장이 몸밖에서 뛰어 시안 2020.03.12 201 4
77 시즌1 어쩔 수 없었던 고양이4 시안 2020.03.11 201 5
76 시즌1 남궁작가님의 뿌팟퐁커리를 읽고2 맹이 2020.04.13 201 5
75 시즌1 셸리,주말은 심심해요.4 감람 2020.03.29 200 9
74 시즌1 시인 A 가 누굴까...2 라라 2020.03.26 198 4
73 시즌1 물어다 투척 시안 2020.03.19 198 4
72 시즌1 <언젠가, 작가>를 읽기 전에1 무아 2020.03.24 197 4
71 시즌1 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 우렁각시 2020.04.12 196 5
70 시즌1 이은정 작가님의 <최고의 풍수>를 읽고1 해산강 2020.04.09 191 9
69 시즌1 늙은 고양이?3 hepatomegaly 2020.03.09 190 1
68 시즌1 찐~한 달달이 커피 화니 2020.05.12 190 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