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알고보니 먹어보고 싶던 음식

시안2020.04.14 22:58조회 수 124추천 수 4댓글 0

복잡한 일로 마음이 고달파 숨죽이고 있다가 겨우 마음을 일으켜 창가에 기대 따스한 햇살을 쪼이며 남궁인 작가의 편지를 읽다가 얼마만에 소리내어 웃었던지..고맙기 그지없었더이다.

그냥 웃긴게 아니라 내가 말괄량이 삐삐...(앜! 옛날사람 인증 ㅋ)가 되었던 그 어린 날로 돌아가 아무렴 어때! 괜찮아..라는 말이 귀에 들리는듯 했다오.

4추천

시안

맛있는 글밥을 찾아 화선지에 옮겨 쓰고 먹그림으로 옷을 입히는 생계형 작가. 행간의 글들 사이에서 놀 생각으로 설레는 중

4

독자도 새로운 시도중... (by 먼지) 여덟번째 메뉴 (by 감람)

목록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정렬 검색

쓰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 1	아돌	2021.02.04	2577	5
97	시즌1	오늘은 혹시 편지 안오나요...?4	Ryeon	2020.04.21	184	2
96	시즌1	오늘은 편지 안오나요?2	샛노랑	2020.04.20	145	1
95	시즌1	깔깔깔 오랑캐 4	라라	2020.04.20	156	4
94	시즌1	지금 안하면 평생 후회 할 일 2	화니	2020.04.18	249	5
93	시즌1	절교한 닭뿟뿡꺅 1	시안	2020.04.17	125	3
92	시즌1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엄마오리	2020.04.17	97	3
91	시즌1	독자도 새로운 시도중...	먼지	2020.04.17	109	4
	시즌1	알고보니 먹어보고 싶던 음식	시안	2020.04.14	124	4
89	시즌1	여덟번째 메뉴 1	감람	2020.04.14	116	3
88	시즌1	오늘 글 좋네요	Skye	2020.04.14	129	2
87	시즌1	남궁작가님의 뿌팟퐁커리를 읽고 2	맹이	2020.04.13	193	5
86	시즌1	작고 사소하지만 유용한 제안이 하나 있소이다 4	공처가의캘리	2020.04.13	494	4
85	시즌1	지금 내 방은..	bisong	2020.04.13	107	3
84	시즌1	빗장을 열어	시안	2020.04.12	84	3
83	시즌1	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	우렁각시	2020.04.12	194	5
82	시즌1	이은정 작가님의 <최고의 풍수>를 읽고 1	해산강	2020.04.09	185	9
81	시즌1	'한 통의 편지'가 아직...3	bisong	2020.04.07	169	3
80	시즌1	엄마의 방에 갇혔어요.4	화니	2020.04.07	248	6
79	시즌1	감혼비 작가님의 글을 읽고 1	감람	2020.04.06	169	7
78	시즌1	셸리올시다 2	Shelley	2020.04.03	219	3
77	시즌1	두리번 두리번 2	시안	2020.04.02	173	6
76	시즌1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1	화니	2020.03.30	137	6
75	시즌1	오다 안 오니 넘 허전하네요..2	말다	2020.03.30	129	4
74	시즌1	셸리,주말은 심심해요.4	감람	2020.03.29	192	9
73	시즌1	‘친구’의 기준이 뭘까요	감람	2020.03.29	152	4
72	시즌1	벗이 되는 일	유통기한	2020.03.29	119	5
71	시즌1	내가 갖고 있던 남궁 작가님의 이미지 2	월영동김산자	2020.03.26	235	7
70	시즌1	그집에 1	해와	2020.03.26	149	5
69	시즌1	으앙!6	해와	2020.03.26	180	3
68	시즌1	시인 A 가 누굴까...2	라라	2020.03.26	189	4

쓰기

이전 1 2 3 4 5 6 다음

로그인

알고보니 먹어보고 싶던 음식

댓글 달기

댓글 달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