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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먹어보고 싶던 음식

시안2020.04.14 22:58조회 수 129추천 수 4댓글 0

복잡한 일로 마음이 고달파 숨죽이고 있다가 겨우 마음을 일으켜 창가에 기대 따스한 햇살을 쪼이며 남궁인 작가의 편지를 읽다가 얼마만에 소리내어 웃었던지..고맙기 그지없었더이다.

그냥 웃긴게 아니라 내가 말괄량이 삐삐...(앜! 옛날사람 인증 ㅋ)가 되었던 그 어린 날로 돌아가 아무렴 어때! 괜찮아..라는 말이 귀에 들리는듯 했다오.

4추천

시안

맛있는 글밥을 찾아 화선지에 옮겨 쓰고 먹그림으로 옷을 입히는 생계형 작가. 행간의 글들 사이에서 놀 생각으로 설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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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리네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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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 1	아돌	2021.02.04	2689	5
26	시즌1	ㅋㅋㅋ 2	정인한	2020.04.22	15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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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시즌1	"그럼 네 하늘과 내 하늘을 합치면 우주...	nafta	2020.05.11	30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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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즌1	'셸리', 오랜만이에요.	알프	2020.06.16	624	3
5	시즌4	'나' 사랑하기 1	능이	2021.05.26	663	2
4	시즌3	《책장 위 고양이 시즌 3 작가와의 만남―줌 파...	Shelley	2021.03.06	64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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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즌1	‘친구’의 기준이 뭘까요	감람	2020.03.29	152	4
1	시즌2	^.~1	소나무에걸린연	2020.07.22	28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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