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작가님의 팬인지라 작가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연재서비스를 알게되었고 구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8개월째 해외에 거주중인데 정부의 지침에 따라 집콕을 한지 3주차가 되었네요
친구들과 가끔 영상통화하는 거 빼고는 웃을 일이 없었는데
작가님 글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혼자 큰 소리로 웃고 있는 절 발견했습니다
아마 쿼런틴 중에 혼자 이렇게 웃은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너무 흥미진진했네요 낢쿵컄뿌빳뽕
북크루의 프로필 사진은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거였다니 .....
그리하여 저도 셀프 탈색을 통해서 피쉬앤칩스가 되볼까합니다
피쉬앤칩스 안 좋아하지만요....
지금은 마트가는 거 빼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피쉬앤칩스가 좋은 친구가 되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머니께서 에일리언이라고 하셨다고 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는 어떻게 반응하실 지 정말 궁금하네요
+) 레게머리도 인생에서 한번쯤 해보고 싶었는데 나중에 태국가면 해봐야겠습니다.
타지에서 좋은 글들이 많이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셸리를 비롯한 작가님들 그리고 구독자분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
저는 레게머리를 가까이서 본 적은 없어서인지, 당연히 남궁작가 본인의 머리칼인 줄 알았답니다. 머리를 길~게 길러 땋기까지했다고 생각했으니, 정말 남다른 작가구나, 생각했지요ㅎㅎ
친절하게 다른 사진들까지 덧붙여 주시고 >_< 저도 꼭 언젠간 레게 머리를 한번 도전 해보렵니다 ㅎㅎㅎ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