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1

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렁각시2020.04.12 12:43조회 수 194추천 수 5댓글 2

    언젠가 김민섭 찾기 프로젝트에 관한 글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셸리가 보내준 기자님 글과 강연 영상을 보고

그동안 잘 몰랐던 김민섭 작가님이 궁금해졌습니다.

동료 작가들이 행복하기를 바라고 가느다란 끈으로

연결된 누군가가 모두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깊게

와닿는 오늘입니다 

 

글을 쓴 김민섭 작가님을 비롯해 내가 응원하는 이은정 작가님과 다섯분의 작가님, 그리고 날마다 에세이와 함께 좋은 정보를 전달해주는 고양이 셸리,

북크루, 책장 위 고양이 모든 구독자...

당신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대학을 다시 다닐수 있냐고? (by 화니) 다정한 다름, 눈물이 나요. (by 에제르)
댓글 2
  • 2020.4.12 13:40

    저도 '김민섭 찾기' 그거 보고 소름끼쳤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좋은 사람이 아니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없다고 놀라워하면서요.

    작가 이전에 좋은 사람들이 잘 되는 그런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김민섭 작가님 팬이랍니다!

     

    그곳에도 비가 오나요? 여기는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비릿한 비 냄새를 맡으며 이 글을 씁니다.

    우렁각시님의 글에서 예쁜 마음이 콕콕 묻어나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당신이 잘 되기를 저도 응원합니다.

  • @이은정
    우렁각시글쓴이
    2020.4.12 14:10

    여기서 은정 작가님을 만나게 되다니요~

    이렇게 예쁜 마음으로 감동을 줘서 주말이 행복하네요. 비가 내리는 그 곳에서 오늘도 장군이와

    많이많이 웃으세요.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577 5
146 시즌1 등허리가 해와 2020.03.14 181 4
145 시즌2 뒷북 두둥탁1 소영 2020.09.12 553 1
144 시즌1 뒤늦게 찾은2 시안 2020.03.17 144 4
143 시즌1 두리번 두리번2 시안 2020.04.02 173 6
142 시즌1 두려움이 없는 고양이의 눈빛이 얼마나 순한지...2 보물선 2020.03.13 220 7
141 시즌1 독자도 새로운 시도중... 먼지 2020.04.17 109 4
140 시즌7 도서관에는 정말 낭만이 있습니다. 한 점 의심... 3번손님 2022.03.16 953 0
139 시즌3 덕분에 순해진 하루를 시작합니다.2 루디 2020.12.16 246 5
138 시즌3 대학을 다시 다닐수 있냐고?1 화니 2021.02.19 538 5
시즌1 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 우렁각시 2020.04.12 194 5
136 시즌4 다정한 다름, 눈물이 나요.1 에제르 2021.06.18 816 3
135 시즌1 다음 시즌은 언제?1 파란바나나 2020.05.29 667 3
134 시즌1 다시 올립니다2 jjg 2020.03.09 124 0
133 시즌2 다시 만나 반가워요.1 화니 2020.07.06 140 6
132 시즌6 다섯 작가님들의 글을 발췌했어요^^3 이수아 2022.01.22 575 5
131 시즌2 다섯 여름 후의 고양이는 모르는 일이라.1 Aros 2020.07.09 207 4
130 시즌3 다니엘 브라이트 작가님 the trip 글 좋았어요... 에딧허홍 2021.01.18 565 2
129 시즌2 늦어서 죄송하지만..2 냐옹이풀 2020.07.30 250 0
128 시즌1 늙은 고양이?3 hepatomegaly 2020.03.09 188 1
127 시즌1 늘 한 발 늦는 사람 빨간구두 2020.05.12 174 2
126 시즌2 눙물 한방울....💧1 김민애 2020.08.11 209 3
125 시즌3 눈이 내려요4 시안 2020.12.29 647 3
124 시즌6 눈물나는 맛에 주책없이 허기가 지네요1 오즈 2022.01.11 258 2
123 시즌6 눈물 나는 맛 = 추억맛!4 산골아이 2022.01.11 155 2
122 시즌2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김민애 2020.08.07 215 4
121 시즌6 누군가의 공손한 위로6 떠나 2022.01.11 88 2
120 시즌6 누구나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요? 한심하고 부...2 kimmi 2022.01.21 305 3
119 시즌2 네 제목만 보고 알았어요 ^^1 셸리2 2020.09.21 668 1
118 시즌2 넘 귀요미 아닌가요.^^핫펠트 작가님2 수지 2020.08.21 477 3
117 시즌2 너무 좋았어요1 소나무에걸린연 2020.09.24 615 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