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고양이란 정말 내키는대로여서 깜박 닫아놓지 못한 메일통에 무심한척 섬세한 편지를 두고 갔더라고요,? 아주 자연스럽고 치밀하고 은밀했던 시간에 말이지요.
뜻밖의 편지는 셸리가 기대한것 이상으로 아마도 모두에게 기쁘고 행복한 무엇이 되어주었나봐요. 성공이예요. 그날 이후로 두리번거리는 일이 하나 더 늘었어요. 머리맡에 자고 있는 모카는 알까? 물어볼까? 메일 뚜껑이 덜커덩거리는 소리 들었냐고?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자고로 고양이란 정말 내키는대로여서 깜박 닫아놓지 못한 메일통에 무심한척 섬세한 편지를 두고 갔더라고요,? 아주 자연스럽고 치밀하고 은밀했던 시간에 말이지요.
뜻밖의 편지는 셸리가 기대한것 이상으로 아마도 모두에게 기쁘고 행복한 무엇이 되어주었나봐요. 성공이예요. 그날 이후로 두리번거리는 일이 하나 더 늘었어요. 머리맡에 자고 있는 모카는 알까? 물어볼까? 메일 뚜껑이 덜커덩거리는 소리 들었냐고?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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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127 | 시즌1 | 오다 안 오니 넘 허전하네요..2 | 말다 | 2020.03.30 | 129 | 4 |
126 | 시즌1 | 글 보고 싶어요2 | 버들잎 | 2020.03.03 | 227 | 0 |
125 | 시즌1 | 뒤늦게 찾은2 | 시안 | 2020.03.17 | 144 | 4 |
124 | 시즌1 | "적당한 거리" = "공존"2 | 화니빠 | 2020.03.13 | 197 | 6 |
123 | 시즌1 | 저도 월, 화 편지 부탁드립니다.2 | 모켄트 | 2020.04.22 | 404 | 2 |
시즌1 | 두리번 두리번2 | 시안 | 2020.04.02 | 173 | 6 | |
121 | 시즌1 | 머리맡에 고양이2 | 시안 | 2020.03.09 | 226 | 2 |
120 | 시즌1 | 남궁작가님의 뿌팟퐁커리를 읽고2 | 맹이 | 2020.04.13 | 193 | 5 |
119 | 시즌1 | 셸리올시다2 | Shelley | 2020.04.03 | 219 | 3 |
118 | 시즌1 | 특별한 사랑2 | 감람 | 2020.05.04 | 230 | 2 |
117 | 시즌1 | 두려움이 없는 고양이의 눈빛이 얼마나 순한지...2 | 보물선 | 2020.03.13 | 220 | 7 |
116 | 시즌1 | 구독신청 후 피드백2 | deerhunter | 2020.03.06 | 162 | 0 |
115 | 시즌1 | 셸리외 함께 차마시며 수다 떨고 싶어요.2 | 감람 | 2020.04.30 | 301 | 6 |
114 | 시즌1 | 오늘 이은정 작가님 글 재미있네요 ㅋㅋ2 | 봉봉쓰:) | 2020.03.13 | 229 | 5 |
113 | 시즌1 | 화요일 메일이 안와요..2 | 샛노랑 | 2020.03.10 | 123 | 0 |
112 | 시즌1 | 매일 같은 메일이 2통이 전달되네요. ㅎㅎ2 | 해와 | 2020.03.12 | 207 | 2 |
111 | 시즌1 | ㅋㅋㅋ2 | 정인한 | 2020.04.22 | 145 | 3 |
110 | 시즌1 | 와씨!!!2 | 해와 | 2020.03.24 | 140 | 5 |
109 | 시즌1 | 언제나 내 옆의 고양이2 | 시안 | 2020.03.16 | 171 | 5 |
108 | 시즌1 | 친애하는2 | 정인한 | 2020.04.22 | 235 | 2 |
107 | 시즌1 | 다시 올립니다2 | jjg | 2020.03.09 | 124 | 0 |
106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의 (이번 시즌) 마지막 글이라니...2 | JaneEyre | 2020.05.18 | 585 | 3 |
105 | 시즌1 | 5월 서신은 언제 부터 인가요?2 | 냐옹이풀 | 2020.05.06 | 431 | 3 |
104 | 시즌1 | 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 | 우렁각시 | 2020.04.12 | 194 | 5 |
103 | 시즌1 | 별에서 온 그대 아니고 셸리2 | 빨간구두 | 2020.05.18 | 590 | 3 |
102 | 시즌1 | 마실 수 없는 커피2 | 빨간구두 | 2020.05.13 | 449 | 2 |
101 | 시즌1 | 내가 갖고 있던 남궁 작가님의 이미지2 | 월영동김산자 | 2020.03.26 | 235 | 7 |
100 | 시즌1 | 지금 안하면 평생 후회 할 일2 | 화니 | 2020.04.18 | 249 | 5 |
99 | 시즌1 | 헉!2 | 해와 | 2020.03.23 | 138 | 5 |
98 | 시즌1 | 메일링 신청시 문제점2 | 라라 | 2020.05.01 | 143 | 0 |
작가들도 셸리도 쉬고 있는 모양이에요. 이제 다시 깨울 때가 된 것 같네요!
기지개를 켜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겠죠? 기분이 몽글몽글해요. 좋은 날이 다가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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