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고양이란 정말 내키는대로여서 깜박 닫아놓지 못한 메일통에 무심한척 섬세한 편지를 두고 갔더라고요,? 아주 자연스럽고 치밀하고 은밀했던 시간에 말이지요.
뜻밖의 편지는 셸리가 기대한것 이상으로 아마도 모두에게 기쁘고 행복한 무엇이 되어주었나봐요. 성공이예요. 그날 이후로 두리번거리는 일이 하나 더 늘었어요. 머리맡에 자고 있는 모카는 알까? 물어볼까? 메일 뚜껑이 덜커덩거리는 소리 들었냐고?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자고로 고양이란 정말 내키는대로여서 깜박 닫아놓지 못한 메일통에 무심한척 섬세한 편지를 두고 갔더라고요,? 아주 자연스럽고 치밀하고 은밀했던 시간에 말이지요.
뜻밖의 편지는 셸리가 기대한것 이상으로 아마도 모두에게 기쁘고 행복한 무엇이 되어주었나봐요. 성공이예요. 그날 이후로 두리번거리는 일이 하나 더 늘었어요. 머리맡에 자고 있는 모카는 알까? 물어볼까? 메일 뚜껑이 덜커덩거리는 소리 들었냐고?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146 | 시즌1 | 등허리가 | 해와 | 2020.03.14 | 181 | 4 |
145 | 시즌2 | 뒷북 두둥탁1 | 소영 | 2020.09.12 | 553 | 1 |
144 | 시즌1 | 뒤늦게 찾은2 | 시안 | 2020.03.17 | 144 | 4 |
시즌1 | 두리번 두리번2 | 시안 | 2020.04.02 | 173 | 6 | |
142 | 시즌1 | 두려움이 없는 고양이의 눈빛이 얼마나 순한지...2 | 보물선 | 2020.03.13 | 220 | 7 |
141 | 시즌1 | 독자도 새로운 시도중... | 먼지 | 2020.04.17 | 109 | 4 |
140 | 시즌7 | 도서관에는 정말 낭만이 있습니다. 한 점 의심... | 3번손님 | 2022.03.16 | 953 | 0 |
139 | 시즌3 | 덕분에 순해진 하루를 시작합니다.2 | 루디 | 2020.12.16 | 246 | 5 |
138 | 시즌3 | 대학을 다시 다닐수 있냐고?1 | 화니 | 2021.02.19 | 538 | 5 |
137 | 시즌1 | 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 | 우렁각시 | 2020.04.12 | 194 | 5 |
136 | 시즌4 | 다정한 다름, 눈물이 나요.1 | 에제르 | 2021.06.18 | 816 | 3 |
135 | 시즌1 | 다음 시즌은 언제?1 | 파란바나나 | 2020.05.29 | 667 | 3 |
134 | 시즌1 | 다시 올립니다2 | jjg | 2020.03.09 | 124 | 0 |
133 | 시즌2 | 다시 만나 반가워요.1 | 화니 | 2020.07.06 | 140 | 6 |
132 | 시즌6 | 다섯 작가님들의 글을 발췌했어요^^3 | 이수아 | 2022.01.22 | 575 | 5 |
131 | 시즌2 | 다섯 여름 후의 고양이는 모르는 일이라.1 | Aros | 2020.07.09 | 207 | 4 |
130 | 시즌3 | 다니엘 브라이트 작가님 the trip 글 좋았어요... | 에딧허홍 | 2021.01.18 | 565 | 2 |
129 | 시즌2 | 늦어서 죄송하지만..2 | 냐옹이풀 | 2020.07.30 | 250 | 0 |
128 | 시즌1 | 늙은 고양이?3 | hepatomegaly | 2020.03.09 | 188 | 1 |
127 | 시즌1 | 늘 한 발 늦는 사람 | 빨간구두 | 2020.05.12 | 174 | 2 |
126 | 시즌2 | 눙물 한방울....💧1 | 김민애 | 2020.08.11 | 209 | 3 |
125 | 시즌3 | 눈이 내려요4 | 시안 | 2020.12.29 | 647 | 3 |
124 | 시즌6 | 눈물나는 맛에 주책없이 허기가 지네요1 | 오즈 | 2022.01.11 | 258 | 2 |
123 | 시즌6 | 눈물 나는 맛 = 추억맛!4 | 산골아이 | 2022.01.11 | 155 | 2 |
122 | 시즌2 |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 김민애 | 2020.08.07 | 215 | 4 |
121 | 시즌6 | 누군가의 공손한 위로6 | 떠나 | 2022.01.11 | 88 | 2 |
120 | 시즌6 | 누구나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요? 한심하고 부...2 | kimmi | 2022.01.21 | 305 | 3 |
119 | 시즌2 | 네 제목만 보고 알았어요 ^^1 | 셸리2 | 2020.09.21 | 668 | 1 |
118 | 시즌2 | 넘 귀요미 아닌가요.^^핫펠트 작가님2 | 수지 | 2020.08.21 | 477 | 3 |
117 | 시즌2 | 너무 좋았어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9.24 | 615 | 4 |
작가들도 셸리도 쉬고 있는 모양이에요. 이제 다시 깨울 때가 된 것 같네요!
기지개를 켜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겠죠? 기분이 몽글몽글해요. 좋은 날이 다가오는거겠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