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고양이란 정말 내키는대로여서 깜박 닫아놓지 못한 메일통에 무심한척 섬세한 편지를 두고 갔더라고요,? 아주 자연스럽고 치밀하고 은밀했던 시간에 말이지요.
뜻밖의 편지는 셸리가 기대한것 이상으로 아마도 모두에게 기쁘고 행복한 무엇이 되어주었나봐요. 성공이예요. 그날 이후로 두리번거리는 일이 하나 더 늘었어요. 머리맡에 자고 있는 모카는 알까? 물어볼까? 메일 뚜껑이 덜커덩거리는 소리 들었냐고?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자고로 고양이란 정말 내키는대로여서 깜박 닫아놓지 못한 메일통에 무심한척 섬세한 편지를 두고 갔더라고요,? 아주 자연스럽고 치밀하고 은밀했던 시간에 말이지요.
뜻밖의 편지는 셸리가 기대한것 이상으로 아마도 모두에게 기쁘고 행복한 무엇이 되어주었나봐요. 성공이예요. 그날 이후로 두리번거리는 일이 하나 더 늘었어요. 머리맡에 자고 있는 모카는 알까? 물어볼까? 메일 뚜껑이 덜커덩거리는 소리 들었냐고?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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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146 | 시즌3 | 문득2 | 시안 | 2021.01.04 | 652 | 4 |
145 | 시즌3 | 망했다는 망하지 않았다로 귀결되었습니다. ^^ | 이수아 | 2021.01.11 | 595 | 4 |
144 | 시즌3 | 시간이 마치 정지 된듯해요.1 | 화니 | 2021.01.11 | 590 | 3 |
143 | 시즌3 | 점심 약속만 몇달 째 | 이수아 | 2021.01.12 | 600 | 3 |
142 | 시즌3 | 낮 12시엔 늘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엄마의 모... | 이수아 | 2021.01.13 | 502 | 5 |
141 | 시즌3 | 작가님들 너무 귀여우세요1 | 감람 | 2021.01.13 | 605 | 3 |
140 | 시즌3 | 아침형 인간의 주절주절 | 에딧허홍 | 2021.01.14 | 579 | 2 |
139 | 시즌3 | 끼니를 대충 때워도 찌는 살3 | 시안 | 2021.01.15 | 612 | 2 |
138 | 시즌3 | 12시는 급식 준비 중??1 | 화니 | 2021.01.16 | 585 | 2 |
137 | 시즌3 | 다니엘 브라이트 작가님 the trip 글 좋았어요... | 에딧허홍 | 2021.01.18 | 568 | 2 |
136 | 시즌3 | 버금작가님 글을 읽으면... | 루디 | 2021.01.19 | 572 | 1 |
135 | 시즌3 | 이승열^^ 이분이 그분?1 | 호호 | 2021.01.20 | 668 | 4 |
134 | 시즌3 | 좋아하는 거로 좋은 하루 마감(덕분에) | 시안 | 2021.01.20 | 523 | 4 |
133 | 시즌3 | 풋콩의 빵= 모카,꼬미의 고구마1 | 시안 | 2021.01.22 | 690 | 4 |
132 | 시즌3 | 엉덩이는 바빠요~1 | 화니 | 2021.01.24 | 641 | 6 |
131 | 시즌3 | 작가님께 보낼 편지를 쓸 시간2 | archivarin | 2021.02.04 | 760 | 3 |
130 | 시즌3 | 명일 조천 2월의 서신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외다 | Shelley | 2021.02.07 | 538 | 2 |
129 | 시즌3 | 촬영이 끝나고 이제서야 책상 앞에 앉아봅니다 | 조은하 | 2021.02.12 | 638 | 4 |
128 | 시즌3 | 대학을 다시 다닐수 있냐고?1 | 화니 | 2021.02.19 | 544 | 5 |
127 | 시즌3 | 《책장 위 고양이 시즌 3 작가와의 만남―줌 파... | Shelley | 2021.03.06 | 646 | 1 |
126 | 시즌4 | 아침엔 그렇게 비가 오더니, 지금은 언제 비왔...7 | 바켄두잇 | 2021.05.07 | 949 | 5 |
125 | 시즌4 | 김해뜻 작가님의 '여자들의 언젠가, 취업...4 | 이수아 | 2021.05.10 | 807 | 6 |
124 | 시즌4 | 내가 가장 예쁠 때는 '오늘' 이라는...3 | 이수아 | 2021.05.14 | 984 | 6 |
123 | 시즌4 | 균형을 가지는 일3 | 매듭달 | 2021.05.16 | 574 | 3 |
122 | 시즌4 | 그래도 괜찮아!1 | 매듭달 | 2021.05.17 | 845 | 7 |
121 | 시즌4 | 오늘도 나와 같이 살아간다2 | 한정호 | 2021.05.17 | 753 | 9 |
120 | 시즌4 | 긴긴 미움이 다다른 마음_고수리 작가님4 | 밀라이모 | 2021.05.18 | 826 | 7 |
119 | 시즌4 | 고수리 작가님의 <긴긴 미움이 다다른 마음... | 바켄두잇 | 2021.05.19 | 747 | 2 |
118 | 시즌4 | 미움을 써내려간 용기들 감사합니다2 | behappy | 2021.05.20 | 855 | 3 |
117 | 시즌4 | 미움이 잊혀질 수 있을 때 | 에제르 | 2021.05.20 | 558 | 3 |
작가들도 셸리도 쉬고 있는 모양이에요. 이제 다시 깨울 때가 된 것 같네요!
기지개를 켜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겠죠? 기분이 몽글몽글해요. 좋은 날이 다가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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