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고양이란 정말 내키는대로여서 깜박 닫아놓지 못한 메일통에 무심한척 섬세한 편지를 두고 갔더라고요,? 아주 자연스럽고 치밀하고 은밀했던 시간에 말이지요.
뜻밖의 편지는 셸리가 기대한것 이상으로 아마도 모두에게 기쁘고 행복한 무엇이 되어주었나봐요. 성공이예요. 그날 이후로 두리번거리는 일이 하나 더 늘었어요. 머리맡에 자고 있는 모카는 알까? 물어볼까? 메일 뚜껑이 덜커덩거리는 소리 들었냐고?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자고로 고양이란 정말 내키는대로여서 깜박 닫아놓지 못한 메일통에 무심한척 섬세한 편지를 두고 갔더라고요,? 아주 자연스럽고 치밀하고 은밀했던 시간에 말이지요.
뜻밖의 편지는 셸리가 기대한것 이상으로 아마도 모두에게 기쁘고 행복한 무엇이 되어주었나봐요. 성공이예요. 그날 이후로 두리번거리는 일이 하나 더 늘었어요. 머리맡에 자고 있는 모카는 알까? 물어볼까? 메일 뚜껑이 덜커덩거리는 소리 들었냐고?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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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146 | 시즌3 | 운동을 해야겠네요!1 | 나비 | 2020.12.30 | 556 | 4 |
145 | 시즌4 | 미움이 잊혀질 수 있을 때 | 에제르 | 2021.05.20 | 558 | 3 |
144 | 시즌1 | 오늘 커피 너무 좋네요 | JaneEyre | 2020.05.13 | 558 | 3 |
143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어머님께 바치는 글1 | 나무 | 2020.05.24 | 559 | 2 |
142 | 시즌2 | 나%2 | 화니 | 2020.09.15 | 561 | 1 |
141 | 시즌2 | 뒷북 두둥탁1 | 소영 | 2020.09.12 | 561 | 1 |
140 | 시즌2 | 공감능력2 | 수지 | 2020.08.14 | 561 | 3 |
139 | 시즌3 | 정말 생각치 못한 반전2 | blue | 2020.12.19 | 568 | 6 |
138 | 시즌3 | 다니엘 브라이트 작가님 the trip 글 좋았어요... | 에딧허홍 | 2021.01.18 | 568 | 2 |
137 | 시즌3 | 버금작가님 글을 읽으면... | 루디 | 2021.01.19 | 572 | 1 |
136 | 시즌4 | 균형을 가지는 일3 | 매듭달 | 2021.05.16 | 574 | 3 |
135 | 시즌7 | 이번 주에도 작가님들의 글 잘 읽고 있어요.^^ | 3번손님 | 2022.03.30 | 576 | 1 |
134 | 시즌2 | 엔드게임 | 빨간구두 | 2020.09.25 | 577 | 0 |
133 | 시즌2 | 안 쌓였을 것 같아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8.19 | 578 | 2 |
132 | 시즌3 | 아침형 인간의 주절주절 | 에딧허홍 | 2021.01.14 | 579 | 2 |
131 | 시즌6 | 다섯 작가님들의 글을 발췌했어요^^3 | 이수아 | 2022.01.22 | 581 | 5 |
130 | 시즌3 | 12시는 급식 준비 중??1 | 화니 | 2021.01.16 | 585 | 2 |
129 | 시즌1 | 새로운 편지 메일 받아본 소감 | 카이 | 2020.05.25 | 587 | 3 |
128 | 시즌1 | 이은정 작가의 '내인생은 정심시간'4 | 분홍립스틱 | 2020.05.18 | 588 | 5 |
127 | 시즌3 | 시간이 마치 정지 된듯해요.1 | 화니 | 2021.01.11 | 590 | 3 |
126 | 시즌2 | 아름다운 인간으로 기억되기를2 | 수지 | 2020.08.18 | 592 | 1 |
125 | 시즌3 | 망했다는 망하지 않았다로 귀결되었습니다. ^^ | 이수아 | 2021.01.11 | 595 | 4 |
124 | 시즌1 | 별에서 온 그대 아니고 셸리2 | 빨간구두 | 2020.05.18 | 596 | 3 |
123 | 시즌1 | 김민섭 작가님 언젠가 결혼 이야기 | 나무 | 2020.05.14 | 598 | 3 |
122 | 시즌2 | 따뜻한 글을 쓰시네요. 항상 ^^ | 수지 | 2020.09.21 | 598 | 0 |
121 | 시즌3 | 점심 약속만 몇달 째 | 이수아 | 2021.01.12 | 600 | 3 |
120 | 시즌6 | 김민섭 작가님의 '다감한 르포' 함... | 그냥하자 | 2022.01.27 | 601 | 2 |
119 | 시즌3 | 카페에 가고 싶어요..4 | archivarin | 2020.12.31 | 602 | 4 |
118 | 시즌6 | 책이 너무 좋고 글이 너무 좋고 소설이 너무 ...14 | 이수아 | 2022.01.21 | 604 | 5 |
117 | 시즌3 | 백수가 되어버렸지만 집콕하는 겨울이 싫지 않은1 | 황혜 | 2020.12.20 | 604 | 6 |
작가들도 셸리도 쉬고 있는 모양이에요. 이제 다시 깨울 때가 된 것 같네요!
기지개를 켜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겠죠? 기분이 몽글몽글해요. 좋은 날이 다가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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