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메일이 안온다고 해 서운해서 나름 새초롬하게 있었는데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
이렇게 밀당을 하면서 친구가 되어가는 것일까요?
하늘, 바람, 달, 해, 구름, 바다 그리고 시간이 돌덩이에 지나지 않았던 바위에 그림을 그린것 같아요.
친구란 이런것?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이번 주 메일이 안온다고 해 서운해서 나름 새초롬하게 있었는데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
이렇게 밀당을 하면서 친구가 되어가는 것일까요?
하늘, 바람, 달, 해, 구름, 바다 그리고 시간이 돌덩이에 지나지 않았던 바위에 그림을 그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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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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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시즌3 | 시간이 마치 정지 된듯해요.1 | 화니 | 2021.01.11 | 582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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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시즌2 | 스키장 슬로프에서 얼어죽기1 | 문래디안 | 2020.08.21 | 636 | 4 |
233 | 시즌2 | 숨을 골랐다3 | 빨간구두 | 2020.07.10 | 355 | 8 |
232 | 시즌1 | 순간이동 환상 | 나무 | 2020.05.23 | 496 | 1 |
231 | 시즌6 | 쇼팽의 발라드 1번을 들으며1 | kimmi | 2022.01.25 | 425 | 3 |
230 | 시즌5 | 송재학 시인님의 부계가 포항이었군요. 제 모... | 이수아 | 2021.11.27 | 932 | 1 |
229 | 시즌6 | 손이 문제일까, 마음이 문제일까?를 읽고2 | 떠나 | 2022.02.10 | 727 | 2 |
228 | 시즌6 | 손과 마음, 이은정작가님.3 | 영배알고싶다 | 2022.02.12 | 727 | 2 |
227 | 시즌6 | 손 잡고 싶은 사람~2 | 오즈 | 2022.02.11 | 845 | 2 |
226 | 시즌6 | 손 시린 날은 호호 바람 불어 줘야겠다.4 | 이현미 | 2022.02.14 | 739 | 2 |
225 | 시즌2 | 속 빈 찐빵 되고 싶어요.2 | 수지 | 2020.09.14 | 668 | 1 |
224 | 시즌2 | 셸리의 말/사랑가 넘 좋아요1 | 감람 | 2020.08.12 | 333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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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시즌1 | 셸리올시다2 | Shelley | 2020.04.03 | 219 | 3 |
220 | 시즌3 | 셸리에게 그리고 홍선생님에게1 | 미화 | 2020.12.19 | 231 | 5 |
219 | 셸리가 편지를 드립니다-《에세이》발송과 결... | Shelley | 2020.03.08 | 305 | 5 | |
218 | 시즌1 | 셸리! 궁금한게 있어요!1 | 감람 | 2020.03.24 | 161 | 5 |
217 | 시즌1 | 셸리,주말은 심심해요.4 | 감람 | 2020.03.29 | 192 | 9 |
216 | 시즌2 | 셸리 반가워요 :)1 | 빨간구두 | 2020.07.06 | 157 | 5 |
215 | 시즌1 | 셸리3 | 냐옹이풀 | 2020.03.13 | 226 | 5 |
시즌1 |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1 | 화니 | 2020.03.30 | 139 | 6 | |
213 | 시즌1 | 세달째 구독하며 문득 깨달은 것1 | 아람 | 2020.05.11 | 316 | 8 |
212 | 시즌2 | 성숙은 싫었는데 좋아졌어요. | Aros | 2020.09.27 | 524 | 3 |
211 | 시즌4 | 섬유유연제가 정의하는 나란 사람1 | 에제르 | 2021.06.01 | 771 | 5 |
210 | 시즌2 | 서울아이로서 한마디2 | 수지 | 2020.09.11 | 815 | 1 |
209 | 시즌6 | 서로의 눈물나는 맛에 대하여 읽고서 적어봐요:)3 | 떠나 | 2022.01.10 | 107 | 3 |
208 | 시즌3 |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9 | 시안 | 2021.01.01 | 667 | 6 |
207 | 시즌1 | 새로운 편지 메일 받아본 소감 | 카이 | 2020.05.25 | 583 | 3 |
그러게말이에요.
메일함을 열 때, 보송한 셸리가 보이면 그냥 기분이 좋아졌는데 말이에요. ^^
노곤한 봄 햇살에 낮잠자며 귀 쫑긋 듣고 있겠지요?
안그렇소?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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