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메일이 안온다고 해 서운해서 나름 새초롬하게 있었는데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
이렇게 밀당을 하면서 친구가 되어가는 것일까요?
하늘, 바람, 달, 해, 구름, 바다 그리고 시간이 돌덩이에 지나지 않았던 바위에 그림을 그린것 같아요.
친구란 이런것?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이번 주 메일이 안온다고 해 서운해서 나름 새초롬하게 있었는데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
이렇게 밀당을 하면서 친구가 되어가는 것일까요?
하늘, 바람, 달, 해, 구름, 바다 그리고 시간이 돌덩이에 지나지 않았던 바위에 그림을 그린것 같아요.
친구란 이런것?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92 | 5 |
356 | 시즌2 | 핫펠트 언니에게3 | 아누 | 2020.07.15 | 205 | 5 |
355 | 시즌6 | 취미가 이상하고 부끄러울것 까지야ㅎㅎ(feat....3 | 산골아이 | 2022.01.21 | 358 | 2 |
354 | 시즌3 | 아빠왔다!3 | SlowY | 2020.12.22 | 536 | 4 |
353 | 시즌1 | 늙은 고양이?3 | hepatomegaly | 2020.03.09 | 190 | 1 |
352 | 시즌6 | 서로의 눈물나는 맛에 대하여 읽고서 적어봐요:)3 | 떠나 | 2022.01.10 | 109 | 3 |
351 | 시즌6 | 젖은 손 혹은 젖은 마음의 위로를 받은 듯 합...3 | kimmi | 2022.02.08 | 792 | 2 |
350 | 시즌1 | 저는 고양이가 아닌, 닭을 구해준 경험이 있습...3 | 하얀연필 | 2020.03.10 | 180 | 2 |
349 | 시즌1 | 쓸데없는 걱정거리3 | 화니 | 2020.05.21 | 639 | 1 |
348 | 시즌6 | 클래식.. 쇼팽의 발라드 1번부터!!3 | 영배알고싶다 | 2022.01.26 | 555 | 1 |
347 | 시즌1 | 한때 뇌를3 | 시안 | 2020.03.13 | 155 | 4 |
346 | 시즌6 | 다섯 작가님들의 글을 발췌했어요^^3 | 이수아 | 2022.01.22 | 581 | 5 |
345 | 시즌4 | 내가 가장 예쁠 때는 '오늘' 이라는...3 | 이수아 | 2021.05.14 | 984 | 6 |
344 | 시즌1 | '한 통의 편지'가 아직...3 | bisong | 2020.04.07 | 175 | 3 |
343 | 시즌6 | 김진규시인님 기도는 제가 참 잘해요 : )3 | 그냥하자 | 2022.02.08 | 774 | 1 |
342 | 시즌1 | 내 인생은 점심시간3 | 아리 | 2020.05.18 | 549 | 2 |
341 | 시즌3 | 끼니를 대충 때워도 찌는 살3 | 시안 | 2021.01.15 | 612 | 2 |
340 | 시즌7 | 명료진 작가님께서는 도서관에서도 로맨스가 ...3 | 3번손님 | 2022.03.18 | 1002 | 1 |
339 | 시즌6 | 코로나가 창궐할 줄 알았더라면 캐나다를 다녀...3 | 이수아 | 2022.01.07 | 100 | 3 |
338 | 시즌6 | 손과 마음, 이은정작가님.3 | 영배알고싶다 | 2022.02.12 | 730 | 2 |
337 | 시즌4 | 균형을 가지는 일3 | 매듭달 | 2021.05.16 | 574 | 3 |
336 | 시즌1 | 셸리3 | 냐옹이풀 | 2020.03.13 | 258 | 5 |
335 | 시즌2 | 삼각김밥😄😄 참 무궁무진...3 | 수지 | 2020.07.16 | 196 | 4 |
334 | 시즌6 | 김진규 시인님 오늘 글 너무 좋았습니다.^^3 | 그냥하자 | 2022.01.26 | 1453 | 2 |
333 | 시즌2 | 삼각김밥 같은 딴딴한 밀도의 글 :)3 | 노르웨이숲 | 2020.07.17 | 192 | 5 |
332 | 시즌6 | 겨울엔 군고구마와 김치를 먹고 뜨개질을 하면...3 | 이수아 | 2022.01.05 | 110 | 1 |
331 | 시즌1 | 장군이와 고양이3 | 해산강 | 2020.03.17 | 133 | 6 |
330 | 시즌2 | 숨을 골랐다3 | 빨간구두 | 2020.07.10 | 389 | 8 |
329 | 시즌6 | 나의 큐피드는 어디에?(이은정작가님 편지를 ...3 | 산골아이 | 2022.01.05 | 173 | 2 |
328 | 시즌2 | 블루삼각김밥2 | 아누 | 2020.07.15 | 166 | 4 |
327 | 시즌6 | 안녕하세요, 박은지입니다!2 | 여름방학 | 2022.01.12 | 102 | 6 |
그러게말이에요.
메일함을 열 때, 보송한 셸리가 보이면 그냥 기분이 좋아졌는데 말이에요. ^^
노곤한 봄 햇살에 낮잠자며 귀 쫑긋 듣고 있겠지요?
안그렇소? 셸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