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메일이 안온다고 해 서운해서 나름 새초롬하게 있었는데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
이렇게 밀당을 하면서 친구가 되어가는 것일까요?
하늘, 바람, 달, 해, 구름, 바다 그리고 시간이 돌덩이에 지나지 않았던 바위에 그림을 그린것 같아요.
친구란 이런것?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이번 주 메일이 안온다고 해 서운해서 나름 새초롬하게 있었는데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
이렇게 밀당을 하면서 친구가 되어가는 것일까요?
하늘, 바람, 달, 해, 구름, 바다 그리고 시간이 돌덩이에 지나지 않았던 바위에 그림을 그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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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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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시즌2 | 새라는 가능성1 | 빨간구두 | 2020.08.06 | 333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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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시즌2 | 비와 북극1 | 노르웨이숲 | 2020.07.23 | 339 | 5 |
203 | 시즌2 | 숨을 골랐다3 | 빨간구두 | 2020.07.10 | 357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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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시즌2 | 앞으로의 4일도 기대되는 주제, 북극2 | 노르웨이숲 | 2020.07.20 | 369 | 5 |
200 | 시즌2 | 제리작가님 이미 작가님,가능성 입증^^2 | 수지 | 2020.08.07 | 372 | 3 |
199 | 시즌3 | 제일 가고 싶은 나라 | SlowY | 2020.12.19 | 377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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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 시즌2 | Nothing Lasts Forever1 | 말랑자두맛삼각김밥 | 2020.07.18 | 410 | 3 |
195 | 시즌2 | 미래사회1 | 빨간구두 | 2020.07.17 | 411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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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 시즌1 | ㅋㅋㅋ 왠지 사람 심리의 정곡을 찌르는 글이에요 | 지현 | 2020.05.15 | 445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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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 시즌2 | 지하철파1 | 빨간구두 | 2020.09.10 | 456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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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 시즌1 | 마실 수 없는 커피 | 아리 | 2020.05.13 | 475 | 2 |
179 | 시즌1 | 셸리올시다. 실수를 하였소.6 | Shelley | 2020.04.24 | 476 | 4 |
178 | 시즌2 | 넘 귀요미 아닌가요.^^핫펠트 작가님2 | 수지 | 2020.08.21 | 477 | 3 |
177 | 시즌1 | 끽다를 즐기는 셸리 | 빨간구두 | 2020.05.14 | 478 | 1 |
그러게말이에요.
메일함을 열 때, 보송한 셸리가 보이면 그냥 기분이 좋아졌는데 말이에요. ^^
노곤한 봄 햇살에 낮잠자며 귀 쫑긋 듣고 있겠지요?
안그렇소?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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