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메일이 안온다고 해 서운해서 나름 새초롬하게 있었는데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
이렇게 밀당을 하면서 친구가 되어가는 것일까요?
하늘, 바람, 달, 해, 구름, 바다 그리고 시간이 돌덩이에 지나지 않았던 바위에 그림을 그린것 같아요.
친구란 이런것?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이번 주 메일이 안온다고 해 서운해서 나름 새초롬하게 있었는데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
이렇게 밀당을 하면서 친구가 되어가는 것일까요?
하늘, 바람, 달, 해, 구름, 바다 그리고 시간이 돌덩이에 지나지 않았던 바위에 그림을 그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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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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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386 | 시즌1 | 고양이는 싫어~1 | 화니 | 2020.03.13 | 291 | 4 |
385 | 시즌1 | 그만큼의 거리 | 시안 | 2020.03.13 | 206 | 5 |
384 | 시즌1 | 아직은 서툰 고양이와 나1 | 카이 | 2020.03.13 | 232 | 5 |
383 | 시즌1 | 고양이처럼 어디엔가 있을텐데1 | 유통기한 | 2020.03.13 | 148 | 4 |
382 | 시즌1 | "적당한 거리" = "공존"2 | 화니빠 | 2020.03.13 | 197 | 6 |
381 | 시즌1 | 등허리가 | 해와 | 2020.03.14 | 181 | 4 |
380 | 시즌1 | 책장 위 고양이 잘 읽고 있습니다1 | platy | 2020.03.14 | 139 | 3 |
379 | 시즌1 | bittersweet | Skye | 2020.03.16 | 202 | 6 |
378 | 시즌1 | 글 읽다가 사무실에서 푸하하~~~ | 엘리시아 | 2020.03.16 | 117 | 6 |
377 | 시즌1 | 언제나 내 옆의 고양이2 | 시안 | 2020.03.16 | 171 | 5 |
376 | 시즌1 | 어쩌다 작가5 | 시안 | 2020.03.16 | 252 | 4 |
375 | 시즌1 | 장군이와 고양이3 | 해산강 | 2020.03.17 | 125 | 6 |
374 | 시즌1 | 하나 있는 마이리뷰4 | 아람 | 2020.03.17 | 315 | 3 |
373 | 시즌1 | 뒤늦게 찾은2 | 시안 | 2020.03.17 | 144 | 4 |
372 | 시즌1 | 이메일 제목 말인데요,12 | 지현 | 2020.03.18 | 432 | 6 |
371 | 시즌1 | 김솔통보다 두괄식,미괄식1 | 화니 | 2020.03.18 | 263 | 8 |
370 | 시즌1 | 편지 제목은 | 빨간구두 | 2020.03.19 | 320 | 5 |
369 | 시즌1 | 물어다 투척 | 시안 | 2020.03.19 | 193 | 4 |
368 | 시즌1 | 나를 위한 글쓰기 #2 | 소설가의일 | 2020.03.20 | 256 | 3 |
367 | 시즌1 | 아! | 해와 | 2020.03.20 | 102 | 6 |
366 | 시즌1 | 따라 울었습니다 | 빨간구두 | 2020.03.20 | 120 | 6 |
365 | 시즌1 | 요일별 웹툰을 기다리는 설렘처럼 | 감기목살 | 2020.03.20 | 121 | 4 |
364 | 시즌1 | 작은 복수마저 사랑스러운...1 | 우렁각시 | 2020.03.20 | 147 | 5 |
363 | 시즌1 | 모처럼 | 시안 | 2020.03.20 | 212 | 7 |
362 | 시즌1 | 매일매일 다른 작가의 글... | 먼지 | 2020.03.21 | 106 | 6 |
361 | 시즌1 | 캬 너무 재밌네요 ^ ^ 오은 작가님!1 | 감기목살 | 2020.03.22 | 135 | 5 |
360 | 시즌1 | 감성도 무한리필...... | 화니 | 2020.03.23 | 129 | 6 |
359 | 시즌1 | 헉!2 | 해와 | 2020.03.23 | 138 | 5 |
358 | 시즌1 | 너무 재미있게 읽다가 역시! 했습니다 | 엘리시아 | 2020.03.23 | 114 | 4 |
357 | 시즌1 | 픽션과 논픽션1 | 아람 | 2020.03.23 | 141 | 3 |
그러게말이에요.
메일함을 열 때, 보송한 셸리가 보이면 그냥 기분이 좋아졌는데 말이에요. ^^
노곤한 봄 햇살에 낮잠자며 귀 쫑긋 듣고 있겠지요?
안그렇소?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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