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메일이 안온다고 해 서운해서 나름 새초롬하게 있었는데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
이렇게 밀당을 하면서 친구가 되어가는 것일까요?
하늘, 바람, 달, 해, 구름, 바다 그리고 시간이 돌덩이에 지나지 않았던 바위에 그림을 그린것 같아요.
친구란 이런것?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이번 주 메일이 안온다고 해 서운해서 나름 새초롬하게 있었는데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
이렇게 밀당을 하면서 친구가 되어가는 것일까요?
하늘, 바람, 달, 해, 구름, 바다 그리고 시간이 돌덩이에 지나지 않았던 바위에 그림을 그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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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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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 시즌1 | 확인 부탁드려요6 | 화니빠 | 2020.03.09 | 206 | 0 |
156 | 시즌1 | 화요일 메일이 안와요..2 | 샛노랑 | 2020.03.10 | 128 | 0 |
155 | 시즌1 | 헉!2 | 해와 | 2020.03.23 | 144 | 5 |
154 | 시즌1 |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엄마오리 | 2020.04.17 | 99 | 3 |
153 | 시즌1 | 한때 뇌를3 | 시안 | 2020.03.13 | 155 | 4 |
152 | 시즌1 | 하나 있는 마이리뷰4 | 아람 | 2020.03.17 | 328 | 3 |
151 | 시즌1 | 픽션과 논픽션1 | 아람 | 2020.03.23 | 147 | 3 |
150 | 시즌1 | 편지 제목은 | 빨간구두 | 2020.03.19 | 324 | 5 |
149 | 시즌1 | 편지 나도요나도요5 | 시안 | 2020.04.22 | 264 | 3 |
148 | 시즌1 | 편지 끝에 | 시안 | 2020.05.13 | 500 | 3 |
147 | 시즌1 | 특별한 사랑2 | 감람 | 2020.05.04 | 236 | 2 |
146 | 시즌1 | 캬 너무 재밌네요 ^ ^ 오은 작가님!1 | 감기목살 | 2020.03.22 | 143 | 5 |
145 | 시즌1 | 친할머니는 사기꾼이야!1 | 감람 | 2020.03.23 | 146 | 5 |
144 | 시즌1 | 친애하는2 | 정인한 | 2020.04.22 | 237 | 2 |
143 | 시즌1 | 친구에게 보내고 싶어요1 | 라라 | 2020.04.27 | 327 | 3 |
142 | 시즌1 | 책장 위 고양이 잘 읽고 있습니다1 | platy | 2020.03.14 | 148 | 3 |
141 | 시즌1 | 책기둥, 르누아르, 브라우니 | 감람 | 2020.04.26 | 126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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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 시즌1 | 찐~한 달달이 커피 | 화니 | 2020.05.12 | 190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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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 시즌1 | 지금 내 방은.. | bisong | 2020.04.13 | 109 | 3 |
136 | 시즌1 | 좋은 독자, 그리고 친구1 | 지현 | 2020.03.24 | 176 | 6 |
135 | 시즌1 | 제목 보고 대담(大膽)한 글인 줄... | dorothy | 2020.05.15 | 505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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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시즌1 | 장군이와 고양이3 | 해산강 | 2020.03.17 | 133 | 6 |
129 | 시즌1 | 잠자는 동안 고양이는...1 | 먼지 | 2020.03.11 | 221 | 5 |
128 | 시즌1 | 잔잔한 여운이 남아서... | 최선 | 2020.05.09 | 110 | 3 |
그러게말이에요.
메일함을 열 때, 보송한 셸리가 보이면 그냥 기분이 좋아졌는데 말이에요. ^^
노곤한 봄 햇살에 낮잠자며 귀 쫑긋 듣고 있겠지요?
안그렇소?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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