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셸리를 도트로 찍어 보았어.
머리에는 개박하를 심구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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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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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시즌2 | 8월을 시작하며1 | 화니 | 2020.08.04 | 319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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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 시즌2 | 7월분 에세이2 | 냐옹이풀 | 2020.08.03 | 20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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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귀여워요 ㅎㅎ
선생,
고맙소. 그대가 그려준 내 초상을 보니 월요일도 주말 같구려. 다만, 내 머리에 개박하를 심지는 말아주시오. 개박하가 뿌리를 내리면 나로서는 골치를 썩일 듯하오.
셸리
하지만 머리에 개박하가 있으면 매일매일 개박하 향을 맡으며 기분이 좋을거예요. 저는 제 목 근육이 튼튼했다면 마리에 프리지아나 아까시아를 심고 다녔을거예요
민트색 새싹이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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