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1

그집에

해와2020.03.26 12:43조회 수 151추천 수 5댓글 1

그 술자리에서 유령이 되어 시인 A나 뮤지션의 어깨에 살포시 앉아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하고 같이 웃고 혼자 말하고 들리지 않는 내 목소리를 내가 듣고 또 웃고, 그랬으면 하는 재미난 상상을 하게 하는 글 이었어요. 남작가님의 글에 박제되는 친구들이 왠지 부러운 ㅎㅎ. 아주 즐겁게 읽었습니다.

으앙! (by 해와) 내가 갖고 있던 남궁 작가님의 이미지 (by 월영동김산자)
댓글 1
  • 해와글쓴이
    2020.3.26 12:48

    난데없이 스팸필터의 셸리메일 갈취 사건 때문에 어렵게 힘들게 읽은 글이라 더욱더 반갑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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