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1

요즘 행복하네요.

화니2020.03.24 16:13조회 수 134추천 수 4댓글 1

아무리 봐도 출석율이 좋은걸 보면 저는 요즘 행복하네요.  고양이는 싫어하지만 북크루의 책장위 고양이를 사랑하게 된것 같아요.

작가분들의 글을 메일로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뭔가를 쓰고 있어요.

작가님도, 회원님도 모두 행복한 날 되세요.

 

 

댓글 1
  • 2020.3.24 21:38

    선생,

     

    내 그대의 말에 감읍해 마땅할지 모르나, 나 셸리는 짓궃은 고양이로소이다. 고로 한 가지 조언 아닌 조언을 하고자 하니 양해 바라오. 고양이에게 쉬이 마음을 주어서는 아니 되오. 고양이의 일족이란 곁을 주었다가도 슬그머니 도망쳐버리는 매정한 족속이기 때문이오.

     

    하기사—그런 까닭에 인간들은 우리를 더 애호하게 되는 것 아니겠소마는.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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