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울컥하게 만드네요~정말이지 저 아래서 무언가 치밀어 올라와 깊이 울고 싶은 마음입니다~김민섭 작가님을 와락 안아주고 싶습니다~나에게도 외롭고 아주 긴 여정으로 서먹하게 어렵게 다가오는 친구가 있다면 두 팔 벌려 환영하는 '그런 친구'가 되고 싶다고 어설픈 다짐을 해봅니다.울림있는 글 감사합니다~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셸리네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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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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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266 | 시즌2 | Nothing Lasts Forever1 | 말랑자두맛삼각김밥 | 2020.07.18 | 410 | 3 |
265 | 시즌2 | 그대는 이미 VIP1 | 빨간구두 | 2020.08.04 | 402 | 2 |
264 | 시즌1 | 고양이 이야기에 이렇게도.1 | 유통기한 | 2020.03.11 | 144 | 4 |
263 | 시즌1 | 친구에게 보내고 싶어요1 | 라라 | 2020.04.27 | 320 | 3 |
262 | 시즌2 | 고-멘1 | 룰루랄라로 | 2020.07.08 | 212 | 7 |
261 | 시즌2 | 내게 삼각김밥이란1 | Jay | 2020.07.19 | 224 | 4 |
260 | 시즌2 | 셸리의 말/사랑가 넘 좋아요1 | 감람 | 2020.08.12 | 333 | 2 |
259 | 시즌2 | 셸리 반가워요 :)1 | 빨간구두 | 2020.07.06 | 157 | 5 |
258 | 시즌2 | 고양이 언어 해설서를 읽다.1 | 화니 | 2020.08.05 | 428 | 4 |
257 | 시즌2 | 겨울님 ㅜㅜㅜ1 | shini | 2020.09.18 | 545 | 2 |
256 | 시즌3 | 일주일의 스테이(+ 루디와 콩나물의 안부)1 | 루디 | 2020.12.23 | 702 | 4 |
255 | 시즌2 | 톰과1 | 셸리2 | 2020.08.06 | 239 | 2 |
254 | 시즌2 | ^.~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22 | 274 | 4 |
253 | 시즌1 |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1 | 화니 | 2020.03.30 | 139 | 6 |
252 | 시즌2 | 엉뚱 순수청년 반가웠어요.^^1 | 수지 | 2020.09.24 | 610 | 4 |
251 | 시즌6 | 지난 한 주간의 글들1 | 떠나 | 2022.01.31 | 919 | 1 |
250 | 시즌2 | 안 쌓였을 것 같아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8.19 | 567 | 2 |
249 | 시즌3 | 대학을 다시 다닐수 있냐고?1 | 화니 | 2021.02.19 | 538 | 5 |
248 | 시즌2 | 남의 고통은 참 멋지게 보이네요.^^1 | 수지 | 2020.09.16 | 596 | 1 |
247 | 시즌1 | 책장 위 고양이 잘 읽고 있습니다1 | platy | 2020.03.14 | 139 | 3 |
246 | 시즌2 | 억울한 일이지만, [스팸함] [프로모션함]을 부...1 | Shelley | 2020.04.24 | 534 | 2 |
245 | 시즌3 | 셸리에게 그리고 홍선생님에게1 | 미화 | 2020.12.19 | 231 | 5 |
244 | 시즌2 | 군것질은 끼니에 포함 안 되는 거 알지1 | 누누 | 2020.08.31 | 612 | 3 |
243 | 시즌2 | 처음 받아본 소감1 | 오늘 | 2020.07.13 | 188 | 4 |
242 | 시즌2 | 새라는 가능성1 | 빨간구두 | 2020.08.06 | 333 | 2 |
241 | 시즌2 | 이럴 땐 오히려1 | 빨간구두 | 2020.08.13 | 677 | 3 |
240 | 시즌2 | 글.1 | 쭈삐 | 2020.07.17 | 146 | 6 |
239 | 시즌1 | 시간을 잃어버렸어1 | 시안 | 2020.04.22 | 283 | 4 |
238 | 시즌1 | 친할머니는 사기꾼이야!1 | 감람 | 2020.03.23 | 144 | 5 |
237 | 시즌2 |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 김민애 | 2020.08.07 | 215 | 4 |
저는 작가도 아닌데, 공감도 되고 짠했네요. 출간 후의 조바심과 걱정이 전해지는 글이었어요.
그렇지요 저도 그랬어요~출판은 아니더라도 카톡친구 목록을 훑어 내려 가며 왠지모를 씁쓸함을 경험한 때는 있었어요~공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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