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울컥하게 만드네요~정말이지 저 아래서 무언가 치밀어 올라와 깊이 울고 싶은 마음입니다~김민섭 작가님을 와락 안아주고 싶습니다~나에게도 외롭고 아주 긴 여정으로 서먹하게 어렵게 다가오는 친구가 있다면 두 팔 벌려 환영하는 '그런 친구'가 되고 싶다고 어설픈 다짐을 해봅니다.울림있는 글 감사합니다~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셸리네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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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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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 86 | 시즌1 | 편지 제목은 | 빨간구두 | 2020.03.19 | 320 | 5 |
| 85 | 시즌3 | 낮 12시엔 늘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엄마의 모... | 이수아 | 2021.01.13 | 499 | 5 |
| 84 | 시즌6 | 책이 너무 좋고 글이 너무 좋고 소설이 너무 ...14 | 이수아 | 2022.01.21 | 596 | 5 |
| 83 | 시즌1 | 이은정 작가의 '내인생은 정심시간'4 | 분홍립스틱 | 2020.05.18 | 586 | 5 |
| 82 | 시즌1 | 어쩔 수 없었던 고양이4 | 시안 | 2020.03.11 | 198 | 5 |
| 81 | 시즌3 | 덕분에 순해진 하루를 시작합니다.2 | 루디 | 2020.12.16 | 246 | 5 |
| 80 | 시즌1 | 잠자는 동안 고양이는...1 | 먼지 | 2020.03.11 | 221 | 5 |
| 79 | 시즌1 | 남궁작가님의 뿌팟퐁커리를 읽고2 | 맹이 | 2020.04.13 | 193 | 5 |
| 78 | 시즌1 | 자세를 바로하고... | 라라 | 2020.03.24 | 91 | 5 |
| 77 | 시즌2 | 앞으로의 4일도 기대되는 주제, 북극2 | 노르웨이숲 | 2020.07.20 | 369 | 5 |
| 76 | 시즌2 | 셸리 반가워요 :)1 | 빨간구두 | 2020.07.06 | 157 | 5 |
| 75 | 시즌2 | 반가워요, 셸리!2 | 스타크 | 2020.07.08 | 198 | 5 |
| 74 | 시즌6 | 다섯 작가님들의 글을 발췌했어요^^3 | 이수아 | 2022.01.22 | 575 | 5 |
| 73 | 시즌3 | 대학을 다시 다닐수 있냐고?1 | 화니 | 2021.02.19 | 538 | 5 |
| 72 | 시즌3 | 셸리에게 그리고 홍선생님에게1 | 미화 | 2020.12.19 | 231 | 5 |
| 71 | 시즌1 | 오늘 이은정 작가님 글 재미있네요 ㅋㅋ2 | 봉봉쓰:) | 2020.03.13 | 229 | 5 |
| 70 | 시즌1 | 친할머니는 사기꾼이야!1 | 감람 | 2020.03.23 | 144 | 5 |
| 69 | 시즌1 | 작은 복수마저 사랑스러운...1 | 우렁각시 | 2020.03.20 | 147 | 5 |
| 68 | 시즌1 | 벗이 되는 일 | 유통기한 | 2020.03.29 | 119 | 5 |
| 67 | 시즌1 | 그집에1 | 해와 | 2020.03.26 | 149 | 5 |
| 시즌1 | 와씨!!!2 | 해와 | 2020.03.24 | 140 | 5 | |
| 65 | 시즌1 | 셸리3 | 냐옹이풀 | 2020.03.13 | 226 | 5 |
| 64 | 시즌1 | 셸리! 궁금한게 있어요!1 | 감람 | 2020.03.24 | 161 | 5 |
| 63 | 시즌1 | 언제나 내 옆의 고양이2 | 시안 | 2020.03.16 | 171 | 5 |
| 62 | 시즌2 | 삼각김밥 같은 딴딴한 밀도의 글 :)3 | 노르웨이숲 | 2020.07.17 | 187 | 5 |
| 61 | 시즌1 | 그만큼의 거리 | 시안 | 2020.03.13 | 206 | 5 |
| 60 | 시즌1 | 캬 너무 재밌네요 ^ ^ 오은 작가님!1 | 감기목살 | 2020.03.22 | 135 | 5 |
| 59 | 시즌2 | 첫소감-언젠가 고양이1 | Jay | 2020.07.13 | 201 | 5 |
| 58 | 시즌1 | 아직은 서툰 고양이와 나1 | 카이 | 2020.03.13 | 232 | 5 |
| 57 | 시즌1 | 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 | 우렁각시 | 2020.04.12 | 194 | 5 |
저는 작가도 아닌데, 공감도 되고 짠했네요. 출간 후의 조바심과 걱정이 전해지는 글이었어요.
그렇지요 저도 그랬어요~출판은 아니더라도 카톡친구 목록을 훑어 내려 가며 왠지모를 씁쓸함을 경험한 때는 있었어요~공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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