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1

와씨!!!

해와2020.03.24 09:31조회 수 148추천 수 5댓글 2

아침부터 울컥하게 만드네요~정말이지 저 아래서 무언가 치밀어 올라와 깊이 울고 싶은 마음입니다~김민섭 작가님을 와락 안아주고 싶습니다~나에게도 외롭고 아주 긴 여정으로 서먹하게 어렵게 다가오는 친구가 있다면 두 팔 벌려 환영하는 '그런 친구'가 되고 싶다고 어설픈 다짐을 해봅니다.울림있는 글 감사합니다~

책장 위 고양이 잘 읽고 있습니다 (by platy) 픽션과 논픽션 (by 아람)
댓글 2
  • 2020.3.24 12:37

    저는 작가도 아닌데, 공감도 되고 짠했네요. 출간 후의 조바심과 걱정이 전해지는 글이었어요.

  • @dorothy
    해와글쓴이
    2020.3.25 11:00

    그렇지요 저도 그랬어요~출판은 아니더라도 카톡친구 목록을 훑어 내려 가며 왠지모를 씁쓸함을 경험한 때는 있었어요~공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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