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울컥하게 만드네요~정말이지 저 아래서 무언가 치밀어 올라와 깊이 울고 싶은 마음입니다~김민섭 작가님을 와락 안아주고 싶습니다~나에게도 외롭고 아주 긴 여정으로 서먹하게 어렵게 다가오는 친구가 있다면 두 팔 벌려 환영하는 '그런 친구'가 되고 싶다고 어설픈 다짐을 해봅니다.울림있는 글 감사합니다~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셸리네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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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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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 37 | 시즌1 | 벗이 되는 일 | 유통기한 | 2020.03.29 | 119 | 5 |
| 36 | 시즌1 | 그집에1 | 해와 | 2020.03.26 | 149 | 5 |
| 시즌1 | 와씨!!!2 | 해와 | 2020.03.24 | 140 | 5 | |
| 34 | 시즌1 | 셸리3 | 냐옹이풀 | 2020.03.13 | 226 | 5 |
| 33 | 시즌1 | 셸리! 궁금한게 있어요!1 | 감람 | 2020.03.24 | 161 | 5 |
| 32 | 시즌1 | 언제나 내 옆의 고양이2 | 시안 | 2020.03.16 | 171 | 5 |
| 31 | 시즌1 | 그만큼의 거리 | 시안 | 2020.03.13 | 206 | 5 |
| 30 | 시즌1 | 캬 너무 재밌네요 ^ ^ 오은 작가님!1 | 감기목살 | 2020.03.22 | 135 | 5 |
| 29 | 시즌1 | 아직은 서툰 고양이와 나1 | 카이 | 2020.03.13 | 232 | 5 |
| 28 | 시즌1 | 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 | 우렁각시 | 2020.04.12 | 194 | 5 |
| 27 | 시즌1 | 지금 안하면 평생 후회 할 일2 | 화니 | 2020.04.18 | 249 | 5 |
| 26 | 시즌1 | 헉!2 | 해와 | 2020.03.23 | 138 | 5 |
| 25 | 시즌1 | bittersweet | Skye | 2020.03.16 | 202 | 6 |
| 24 | 시즌1 | "적당한 거리" = "공존"2 | 화니빠 | 2020.03.13 | 197 | 6 |
| 23 | 시즌1 | 두리번 두리번2 | 시안 | 2020.04.02 | 173 | 6 |
| 22 | 시즌1 | 엄마의 방에 갇혔어요.4 | 화니 | 2020.04.07 | 248 | 6 |
| 21 | 시즌1 | 아! | 해와 | 2020.03.20 | 102 | 6 |
| 20 | 시즌1 | 따라 울었습니다 | 빨간구두 | 2020.03.20 | 120 | 6 |
| 19 | 시즌1 | 이메일 제목 말인데요,12 | 지현 | 2020.03.18 | 432 | 6 |
| 18 | 시즌1 |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1 | 화니 | 2020.03.30 | 139 | 6 |
| 17 | 시즌1 | 셸리외 함께 차마시며 수다 떨고 싶어요.2 | 감람 | 2020.04.30 | 301 | 6 |
| 16 | 시즌1 | 글 읽다가 사무실에서 푸하하~~~ | 엘리시아 | 2020.03.16 | 117 | 6 |
| 15 | 시즌1 | 매일매일 다른 작가의 글... | 먼지 | 2020.03.21 | 106 | 6 |
| 14 | 시즌1 | 좋은 독자, 그리고 친구1 | 지현 | 2020.03.24 | 168 | 6 |
| 13 | 시즌1 | 장군이와 고양이3 | 해산강 | 2020.03.17 | 125 | 6 |
| 12 | 시즌1 | 감성도 무한리필...... | 화니 | 2020.03.23 | 129 | 6 |
| 11 | 시즌1 | 비가 오연....1 | 화니 | 2020.04.26 | 293 | 6 |
| 10 | 시즌1 | 두려움이 없는 고양이의 눈빛이 얼마나 순한지...2 | 보물선 | 2020.03.13 | 220 | 7 |
| 9 | 시즌1 | 이은정 작가의 '비오는 날의 루틴'... | 분홍립스틱 | 2020.04.22 | 141 | 7 |
| 8 | 시즌1 | 모처럼 | 시안 | 2020.03.20 | 212 | 7 |
저는 작가도 아닌데, 공감도 되고 짠했네요. 출간 후의 조바심과 걱정이 전해지는 글이었어요.
그렇지요 저도 그랬어요~출판은 아니더라도 카톡친구 목록을 훑어 내려 가며 왠지모를 씁쓸함을 경험한 때는 있었어요~공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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