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울컥하게 만드네요~정말이지 저 아래서 무언가 치밀어 올라와 깊이 울고 싶은 마음입니다~김민섭 작가님을 와락 안아주고 싶습니다~나에게도 외롭고 아주 긴 여정으로 서먹하게 어렵게 다가오는 친구가 있다면 두 팔 벌려 환영하는 '그런 친구'가 되고 싶다고 어설픈 다짐을 해봅니다.울림있는 글 감사합니다~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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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 시즌1 | 와씨!!!2 | 해와 | 2020.03.24 | 148 | 5 | |
| 96 | 시즌1 | 좋은 독자, 그리고 친구1 | 지현 | 2020.03.24 | 176 | 6 |
| 95 | 시즌1 | <언젠가, 작가>를 읽기 전에1 | 무아 | 2020.03.24 | 197 | 4 |
| 94 | 시즌1 | 자세를 바로하고... | 라라 | 2020.03.24 | 92 | 5 |
| 93 | 시즌1 | 요즘 행복하네요.1 | 화니 | 2020.03.24 | 134 | 4 |
| 92 | 시즌1 | 셸리! 궁금한게 있어요!1 | 감람 | 2020.03.24 | 164 | 5 |
| 91 | 시즌1 | 6시6분1 | 시안 | 2020.03.25 | 131 | 3 |
| 90 | 시즌1 | 시인 A 가 누굴까...2 | 라라 | 2020.03.26 | 198 | 4 |
| 89 | 시즌1 | 으앙!6 | 해와 | 2020.03.26 | 184 | 3 |
| 88 | 시즌1 | 그집에1 | 해와 | 2020.03.26 | 151 | 5 |
| 87 | 시즌1 | 내가 갖고 있던 남궁 작가님의 이미지2 | 월영동김산자 | 2020.03.26 | 239 | 7 |
| 86 | 시즌1 | 벗이 되는 일 | 유통기한 | 2020.03.29 | 119 | 5 |
| 85 | 시즌1 | ‘친구’의 기준이 뭘까요 | 감람 | 2020.03.29 | 152 | 4 |
| 84 | 시즌1 | 셸리,주말은 심심해요.4 | 감람 | 2020.03.29 | 200 | 9 |
| 83 | 시즌1 | 오다 안 오니 넘 허전하네요..2 | 말다 | 2020.03.30 | 139 | 4 |
| 82 | 시즌1 |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1 | 화니 | 2020.03.30 | 144 | 6 |
| 81 | 시즌1 | 두리번 두리번2 | 시안 | 2020.04.02 | 178 | 6 |
| 80 | 시즌1 | 셸리올시다2 | Shelley | 2020.04.03 | 224 | 3 |
| 79 | 시즌1 | 감혼비 작가님의 글을 읽고1 | 감람 | 2020.04.06 | 177 | 7 |
| 78 | 시즌1 | 엄마의 방에 갇혔어요.4 | 화니 | 2020.04.07 | 250 | 6 |
| 77 | 시즌1 | '한 통의 편지'가 아직...3 | bisong | 2020.04.07 | 175 | 3 |
| 76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의 <최고의 풍수>를 읽고1 | 해산강 | 2020.04.09 | 191 | 9 |
| 75 | 시즌1 | 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 | 우렁각시 | 2020.04.12 | 196 | 5 |
| 74 | 시즌1 | 빗장을 열어 | 시안 | 2020.04.12 | 87 | 3 |
| 73 | 시즌1 | 지금 내 방은.. | bisong | 2020.04.13 | 109 | 3 |
| 72 | 시즌1 | 작고 사소하지만 유용한 제안이 하나 있소이다4 | 공처가의캘리 | 2020.04.13 | 500 | 4 |
| 71 | 시즌1 | 남궁작가님의 뿌팟퐁커리를 읽고2 | 맹이 | 2020.04.13 | 201 | 5 |
| 70 | 시즌1 | 오늘 글 좋네요 | Skye | 2020.04.14 | 132 | 2 |
| 69 | 시즌1 | 여덟번째 메뉴1 | 감람 | 2020.04.14 | 124 | 3 |
| 68 | 시즌1 | 알고보니 먹어보고 싶던 음식 | 시안 | 2020.04.14 | 129 | 4 |
저는 작가도 아닌데, 공감도 되고 짠했네요. 출간 후의 조바심과 걱정이 전해지는 글이었어요.
그렇지요 저도 그랬어요~출판은 아니더라도 카톡친구 목록을 훑어 내려 가며 왠지모를 씁쓸함을 경험한 때는 있었어요~공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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