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짧은 드라마를 본 듯하여 찌뿌둥한 월요일 아침에 활기가 더해졌어요~처음에는 자전적인 이야기로 읽혀 숨가쁘게 달려가다 헉! 픽션이라니 다소 맥이 빠졌지만 ㅎㅎ 그럼에도 참으로 재미나게 읽었어요~~시인은 대단하오!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셸리네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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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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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67 | 시즌1 | 고양이처럼 어디엔가 있을텐데1 | 유통기한 | 2020.03.13 | 156 | 4 |
66 | 시즌1 | 좋은 독자, 그리고 친구1 | 지현 | 2020.03.24 | 176 | 6 |
65 | 시즌1 | 입금확인부탁드립니다.1 | 정인한 | 2020.03.08 | 140 | 0 |
64 | 시즌1 | 절교한 닭뿟뿡꺅1 | 시안 | 2020.04.17 | 136 | 3 |
63 | 시즌1 | 명불허전? 역시!는 역시!1 | dorothy | 2020.05.09 | 128 | 2 |
62 | 시즌1 | 6시6분1 | 시안 | 2020.03.25 | 131 | 3 |
61 | 시즌1 | 비가 오연....1 | 화니 | 2020.04.26 | 301 | 6 |
60 | 시즌1 | 구독신청 후 피드백2 | Soyeon_이인해인맘 | 2020.03.06 | 186 | 1 |
59 | 시즌1 | 시인 A 가 누굴까...2 | 라라 | 2020.03.26 | 198 | 4 |
58 | 시즌1 | 오늘은 편지 안오나요?2 | 샛노랑 | 2020.04.20 | 151 | 1 |
57 | 시즌1 | 오다 안 오니 넘 허전하네요..2 | 말다 | 2020.03.30 | 139 | 4 |
56 | 시즌1 | 글 보고 싶어요2 | 버들잎 | 2020.03.03 | 259 | 0 |
55 | 시즌1 | 뒤늦게 찾은2 | 시안 | 2020.03.17 | 152 | 4 |
54 | 시즌1 | "적당한 거리" = "공존"2 | 화니빠 | 2020.03.13 | 205 | 6 |
53 | 시즌1 | 저도 월, 화 편지 부탁드립니다.2 | 모켄트 | 2020.04.22 | 410 | 2 |
52 | 시즌1 | 두리번 두리번2 | 시안 | 2020.04.02 | 178 | 6 |
51 | 시즌1 | 머리맡에 고양이2 | 시안 | 2020.03.09 | 228 | 2 |
50 | 시즌1 | 남궁작가님의 뿌팟퐁커리를 읽고2 | 맹이 | 2020.04.13 | 201 | 5 |
49 | 시즌1 | 셸리올시다2 | Shelley | 2020.04.03 | 224 | 3 |
48 | 시즌1 | 특별한 사랑2 | 감람 | 2020.05.04 | 236 | 2 |
47 | 시즌1 | 두려움이 없는 고양이의 눈빛이 얼마나 순한지...2 | 보물선 | 2020.03.13 | 231 | 7 |
46 | 시즌1 | 구독신청 후 피드백2 | deerhunter | 2020.03.06 | 166 | 0 |
45 | 시즌1 | 셸리외 함께 차마시며 수다 떨고 싶어요.2 | 감람 | 2020.04.30 | 307 | 6 |
44 | 시즌1 | 오늘 이은정 작가님 글 재미있네요 ㅋㅋ2 | 봉봉쓰:) | 2020.03.13 | 235 | 5 |
43 | 시즌1 | 화요일 메일이 안와요..2 | 샛노랑 | 2020.03.10 | 128 | 0 |
42 | 시즌1 | 매일 같은 메일이 2통이 전달되네요. ㅎㅎ2 | 해와 | 2020.03.12 | 209 | 2 |
41 | 시즌1 | ㅋㅋㅋ2 | 정인한 | 2020.04.22 | 151 | 3 |
40 | 시즌1 | 와씨!!!2 | 해와 | 2020.03.24 | 148 | 5 |
39 | 시즌1 | 언제나 내 옆의 고양이2 | 시안 | 2020.03.16 | 182 | 5 |
38 | 시즌1 | 친애하는2 | 정인한 | 2020.04.22 | 237 | 2 |
선생,
내 문보영 작가의 글과는 다른 이야기인 듯하여 삼천포로 빠지는 것이 아닐까 저어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생각나는 게 있소. 과거 법국의 한 시인은 〈시인이란 見者이니라〉 하였소. 과연 시인이라 하는 이는 가히 대단하오. 나 셸리가 문보영 작가에게도 그대 말을 전하도록 하겠소.
셸리
보는 것. 어찌 하면 시인의 시선을 좇아갈수 있을런지 ~~ 문시인께 안부 꼭 전해주시오~~ '하오체'가 퍽이나 정겨워 늘 셸리를 따라하게 돼오~잘 봐주시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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