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1

모처럼

시안2020.03.20 21:33조회 수 212추천 수 7댓글 0

많이 울었어요.그저 같이 울었어요. 핸드폰 케이스에 캘리그라피로 써 넣은 문구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붓이 있는 자리 그곳이 나의 빛나는 계절'

저는 이걸로 버텨요.

이은정 작가님 랑사!

 

맛있는 글밥을 찾아 화선지에 옮겨 쓰고 먹그림으로 옷을 입히는 생계형 작가. 행간의 글들 사이에서 놀 생각으로 설레는 중
작은 복수마저 사랑스러운... (by 우렁각시) 매일매일 다른 작가의 글... (by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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