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혼비 작가님이 김솔통을 보고 작가의 의미를 깊이 들여다 보았듯이 오늘 에세이에서 만난 두괄식,미괄식이라는 단어가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 고교시절 공부할 때 들어보고 30년 넘게 들어보지도, 읽어보지도 못했던 단어를 만나 반가웠어요.
이제 중년의 나이가 되어버렸으니 두괄식 삶을 살아야 할지, 미괄식 삶을 살아야 할지 고민해 봄도 오늘을 사는 행복이 될거에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김혼비 작가님이 김솔통을 보고 작가의 의미를 깊이 들여다 보았듯이 오늘 에세이에서 만난 두괄식,미괄식이라는 단어가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 고교시절 공부할 때 들어보고 30년 넘게 들어보지도, 읽어보지도 못했던 단어를 만나 반가웠어요.
이제 중년의 나이가 되어버렸으니 두괄식 삶을 살아야 할지, 미괄식 삶을 살아야 할지 고민해 봄도 오늘을 사는 행복이 될거에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67 | 시즌1 | 오늘 커피 너무 좋네요 | JaneEyre | 2020.05.13 | 554 | 3 |
66 | 시즌1 | 셸리올시다2 | Shelley | 2020.04.03 | 219 | 3 |
65 | 시즌1 | '셸리', 오랜만이에요. | 알프 | 2020.06.16 | 602 | 3 |
64 | 시즌1 | '한 통의 편지'가 아직...3 | bisong | 2020.04.07 | 169 | 3 |
63 | 시즌1 | 책장 위 고양이 잘 읽고 있습니다1 | platy | 2020.03.14 | 139 | 3 |
62 | 시즌1 | 나에게 캔커피란.. | 루우냥 | 2020.05.13 | 498 | 3 |
61 | 시즌1 | 물 대신 커피 | 우렁각시 | 2020.05.13 | 488 | 3 |
60 | 시즌1 | ㅋㅋㅋ2 | 정인한 | 2020.04.22 | 145 | 3 |
59 | 시즌1 | 편지 나도요나도요5 | 시안 | 2020.04.22 | 254 | 3 |
58 | 시즌1 | 여덟번째 메뉴1 | 감람 | 2020.04.14 | 116 | 3 |
57 | 시즌1 | 결혼도 이혼도 미친 짓! 이은정작가 | 시인의향기영근 | 2020.05.05 | 219 | 3 |
56 | 시즌1 | 그때 그 고양이를 구했더라면1 | 화니 | 2020.03.10 | 141 | 3 |
55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의 (이번 시즌) 마지막 글이라니...2 | JaneEyre | 2020.05.18 | 585 | 3 |
54 | 시즌1 | 5월 서신은 언제 부터 인가요?2 | 냐옹이풀 | 2020.05.06 | 431 | 3 |
53 | 시즌1 | 별에서 온 그대 아니고 셸리2 | 빨간구두 | 2020.05.18 | 590 | 3 |
52 | 시즌1 | 절교한 닭뿟뿡꺅1 | 시안 | 2020.04.17 | 128 | 3 |
51 | 시즌1 | 차를 사면 비가 오는 날에.. | 시안 | 2020.04.25 | 178 | 3 |
50 | 시즌1 | 잔잔한 여운이 남아서... | 최선 | 2020.05.09 | 106 | 3 |
49 | 시즌1 | 빗장을 열어 | 시안 | 2020.04.12 | 84 | 3 |
48 | 시즌1 | 6시6분1 | 시안 | 2020.03.25 | 123 | 3 |
47 | 시즌1 | 지금 내 방은.. | bisong | 2020.04.13 | 107 | 3 |
46 | 시즌1 | 하나 있는 마이리뷰4 | 아람 | 2020.03.17 | 315 | 3 |
45 | 시즌1 | 버그일까요?4 | 정지현 | 2020.03.09 | 255 | 2 |
44 | 시즌1 | 오은 작가님, 난데없이 쓸데없이 | 나무 | 2020.05.19 | 739 | 2 |
43 | 시즌1 | 늘 한 발 늦는 사람 | 빨간구두 | 2020.05.12 | 174 | 2 |
42 | 시즌1 | 찐~한 달달이 커피 | 화니 | 2020.05.12 | 189 | 2 |
41 | 시즌1 | 저는 고양이가 아닌, 닭을 구해준 경험이 있습...3 | 하얀연필 | 2020.03.10 | 178 | 2 |
40 | 시즌1 | 500원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1 | 엘리시아 | 2020.05.08 | 239 | 2 |
39 | 시즌1 | 오늘은 혹시 편지 안오나요...?4 | Ryeon | 2020.04.21 | 184 | 2 |
38 | 시즌1 | ㅋㅋㅋ 왠지 사람 심리의 정곡을 찌르는 글이에요 | 지현 | 2020.05.15 | 445 | 2 |
혼비님 글도 좋았지만 화니님의 마지막 짧은 한문장에 엊그제 꽉채워 마흔이 된 저도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음도 행복이겠죠.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