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혼비 작가님이 김솔통을 보고 작가의 의미를 깊이 들여다 보았듯이 오늘 에세이에서 만난 두괄식,미괄식이라는 단어가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 고교시절 공부할 때 들어보고 30년 넘게 들어보지도, 읽어보지도 못했던 단어를 만나 반가웠어요.
이제 중년의 나이가 되어버렸으니 두괄식 삶을 살아야 할지, 미괄식 삶을 살아야 할지 고민해 봄도 오늘을 사는 행복이 될거에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김혼비 작가님이 김솔통을 보고 작가의 의미를 깊이 들여다 보았듯이 오늘 에세이에서 만난 두괄식,미괄식이라는 단어가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 고교시절 공부할 때 들어보고 30년 넘게 들어보지도, 읽어보지도 못했던 단어를 만나 반가웠어요.
이제 중년의 나이가 되어버렸으니 두괄식 삶을 살아야 할지, 미괄식 삶을 살아야 할지 고민해 봄도 오늘을 사는 행복이 될거에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176 | 시즌1 | 나를 위한 글쓰기 #2 | 소설가의일 | 2020.03.20 | 261 | 3 |
175 | 시즌6 | 저의 취미라면7 | 떠나 | 2022.01.21 | 261 | 3 |
174 | 시즌1 | 글 보고 싶어요2 | 버들잎 | 2020.03.03 | 259 | 0 |
173 | 시즌1 | 셸리3 | 냐옹이풀 | 2020.03.13 | 258 | 5 |
172 | 시즌1 | 과거에 갇혀 산다는 것 | 감람 | 2020.04.22 | 257 | 4 |
171 | 시즌1 | 버그일까요?4 | 정지현 | 2020.03.09 | 255 | 2 |
170 | 시즌1 | 기다릴때 | 시안 | 2020.05.12 | 255 | 1 |
169 | 시즌3 | 셸리에게 그리고 홍선생님에게1 | 미화 | 2020.12.19 | 252 | 5 |
168 | 시즌2 | 늦어서 죄송하지만..2 | 냐옹이풀 | 2020.07.30 | 252 | 0 |
167 | 시즌2 | 갑자기, 고양이1 | 김민애 | 2020.08.08 | 251 | 2 |
166 | 시즌2 | 과유불급2 | 수지 | 2020.08.04 | 251 | 3 |
165 | 시즌1 | 지금 안하면 평생 후회 할 일2 | 화니 | 2020.04.18 | 251 | 5 |
164 | 시즌3 | 덕분에 순해진 하루를 시작합니다.2 | 루디 | 2020.12.16 | 250 | 5 |
163 | 시즌1 | 엄마의 방에 갇혔어요.4 | 화니 | 2020.04.07 | 250 | 6 |
162 | 시즌2 | 톰과1 | 셸리2 | 2020.08.06 | 244 | 2 |
161 | 시즌1 | 500원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1 | 엘리시아 | 2020.05.08 | 239 | 2 |
160 | 시즌1 | 내가 갖고 있던 남궁 작가님의 이미지2 | 월영동김산자 | 2020.03.26 | 239 | 7 |
159 | 시즌1 | 친애하는2 | 정인한 | 2020.04.22 | 237 | 2 |
158 | 시즌2 | 이번에 처음 구독을 했는데1 | 코발트블루 | 2020.07.08 | 236 | 3 |
157 | 시즌1 | 특별한 사랑2 | 감람 | 2020.05.04 | 236 | 2 |
156 | 시즌1 | 오늘 이은정 작가님 글 재미있네요 ㅋㅋ2 | 봉봉쓰:) | 2020.03.13 | 235 | 5 |
155 | 시즌6 | 취미, 조금 쑥스럽지만 좋아하는 취미!!7 | 영배알고싶다 | 2022.01.19 | 234 | 4 |
154 | 시즌2 | 내게 삼각김밥이란1 | Jay | 2020.07.19 | 232 | 4 |
153 | 시즌1 | 두려움이 없는 고양이의 눈빛이 얼마나 순한지...2 | 보물선 | 2020.03.13 | 231 | 7 |
152 | 시즌3 | 재미있네요1 | 클로에 | 2020.12.15 | 230 | 5 |
151 | 시즌3 | 첫눈만큼 반가운 에세이1 | 화니 | 2020.12.14 | 228 | 5 |
150 | 시즌1 | 머리맡에 고양이2 | 시안 | 2020.03.09 | 228 | 2 |
149 | 시즌2 | 나만의 북극1 | 이소소 | 2020.07.24 | 228 | 6 |
148 | 시즌2 | 검은 북극 ❤️1 | Edith | 2020.07.26 | 227 | 6 |
147 | 시즌2 | 그 시절 미안한 얼굴들이 제법 살고 있었다.1 | 보리차 | 2020.07.10 | 225 | 3 |
혼비님 글도 좋았지만 화니님의 마지막 짧은 한문장에 엊그제 꽉채워 마흔이 된 저도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음도 행복이겠죠.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