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혼비 작가님이 김솔통을 보고 작가의 의미를 깊이 들여다 보았듯이 오늘 에세이에서 만난 두괄식,미괄식이라는 단어가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 고교시절 공부할 때 들어보고 30년 넘게 들어보지도, 읽어보지도 못했던 단어를 만나 반가웠어요.
이제 중년의 나이가 되어버렸으니 두괄식 삶을 살아야 할지, 미괄식 삶을 살아야 할지 고민해 봄도 오늘을 사는 행복이 될거에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김혼비 작가님이 김솔통을 보고 작가의 의미를 깊이 들여다 보았듯이 오늘 에세이에서 만난 두괄식,미괄식이라는 단어가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 고교시절 공부할 때 들어보고 30년 넘게 들어보지도, 읽어보지도 못했던 단어를 만나 반가웠어요.
이제 중년의 나이가 되어버렸으니 두괄식 삶을 살아야 할지, 미괄식 삶을 살아야 할지 고민해 봄도 오늘을 사는 행복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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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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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67 | 시즌1 | 고양이처럼 어디엔가 있을텐데1 | 유통기한 | 2020.03.13 | 148 | 4 |
66 | 시즌1 | 좋은 독자, 그리고 친구1 | 지현 | 2020.03.24 | 168 | 6 |
65 | 시즌1 | 입금확인부탁드립니다.1 | 정인한 | 2020.03.08 | 134 | 0 |
64 | 시즌1 | 절교한 닭뿟뿡꺅1 | 시안 | 2020.04.17 | 128 | 3 |
63 | 시즌1 | 명불허전? 역시!는 역시!1 | dorothy | 2020.05.09 | 124 | 2 |
62 | 시즌1 | 6시6분1 | 시안 | 2020.03.25 | 123 | 3 |
61 | 시즌1 | 비가 오연....1 | 화니 | 2020.04.26 | 293 | 6 |
60 | 시즌1 | 구독신청 후 피드백2 | Soyeon_이인해인맘 | 2020.03.06 | 164 | 1 |
59 | 시즌1 | 시인 A 가 누굴까...2 | 라라 | 2020.03.26 | 189 | 4 |
58 | 시즌1 | 오늘은 편지 안오나요?2 | 샛노랑 | 2020.04.20 | 145 | 1 |
57 | 시즌1 | 오다 안 오니 넘 허전하네요..2 | 말다 | 2020.03.30 | 129 | 4 |
56 | 시즌1 | 글 보고 싶어요2 | 버들잎 | 2020.03.03 | 227 | 0 |
55 | 시즌1 | 뒤늦게 찾은2 | 시안 | 2020.03.17 | 144 | 4 |
54 | 시즌1 | "적당한 거리" = "공존"2 | 화니빠 | 2020.03.13 | 197 | 6 |
53 | 시즌1 | 저도 월, 화 편지 부탁드립니다.2 | 모켄트 | 2020.04.22 | 404 | 2 |
52 | 시즌1 | 두리번 두리번2 | 시안 | 2020.04.02 | 173 | 6 |
51 | 시즌1 | 머리맡에 고양이2 | 시안 | 2020.03.09 | 226 | 2 |
50 | 시즌1 | 남궁작가님의 뿌팟퐁커리를 읽고2 | 맹이 | 2020.04.13 | 193 | 5 |
49 | 시즌1 | 셸리올시다2 | Shelley | 2020.04.03 | 219 | 3 |
48 | 시즌1 | 특별한 사랑2 | 감람 | 2020.05.04 | 230 | 2 |
47 | 시즌1 | 두려움이 없는 고양이의 눈빛이 얼마나 순한지...2 | 보물선 | 2020.03.13 | 220 | 7 |
46 | 시즌1 | 구독신청 후 피드백2 | deerhunter | 2020.03.06 | 162 | 0 |
45 | 시즌1 | 셸리외 함께 차마시며 수다 떨고 싶어요.2 | 감람 | 2020.04.30 | 301 | 6 |
44 | 시즌1 | 오늘 이은정 작가님 글 재미있네요 ㅋㅋ2 | 봉봉쓰:) | 2020.03.13 | 229 | 5 |
43 | 시즌1 | 화요일 메일이 안와요..2 | 샛노랑 | 2020.03.10 | 123 | 0 |
42 | 시즌1 | 매일 같은 메일이 2통이 전달되네요. ㅎㅎ2 | 해와 | 2020.03.12 | 207 | 2 |
41 | 시즌1 | ㅋㅋㅋ2 | 정인한 | 2020.04.22 | 145 | 3 |
40 | 시즌1 | 와씨!!!2 | 해와 | 2020.03.24 | 140 | 5 |
39 | 시즌1 | 언제나 내 옆의 고양이2 | 시안 | 2020.03.16 | 171 | 5 |
38 | 시즌1 | 친애하는2 | 정인한 | 2020.04.22 | 235 | 2 |
혼비님 글도 좋았지만 화니님의 마지막 짧은 한문장에 엊그제 꽉채워 마흔이 된 저도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음도 행복이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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