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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은 메일이 2통이 전달되네요. ㅎㅎ

해와2020.03.12 11:08조회 수 207추천 수 2댓글 2

아침을 여는 메일 잘 받고 있어요.

정이 넘치게도 매일 같은 메일이 2통씩 오네요. ㅎㅎ

한 통으로 충분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언젠가, 아득하고 아련하고 따뜻하고 신선하고 행복한 등등의 살아 있는 글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2추천

해와

2

매일매일 다른 작가의 글... (by 먼지) 마지막이군요 (by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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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ley

2020.3.12 12:35

선생,

미안하오. 확인해보니 내 선생의 주소를 한 번은 《daum.net》으로, 또 한 번 《hanmail.net》으로 두 번 적어 놨더이다. 본디 고양이란 족속의 애정은 묘한 것이고 변덕이 잦은지라―이번엔 선생께 《에세이》를 두 번씩 물어다주고 싶고, 그랬었나 보오.

앞으로 매일 아침 좋은 글을 물고, 적지도 넘치지도 않는 정을 담아 찾아가겠소.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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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글쓴이

2020.3.13 10:01

ㅎㅎ 고맙소~잘 지내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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