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1

나만 고양이 없어? ^^;

라라2020.03.12 10:01조회 수 308추천 수 8댓글 4

요즘 고양이도 많이 키우시고, 길냥이들 돌보는 얘기도 많고, sns도 온통 귀여운 고양이 사진들로 도배가 되어

나만 고양이 없어?가 유행어 같이 되어버렸는데, 

저는 진짜 나의 고양이가 없습니다. ^^;;;

필자님들도 분명 고양이와의 찐한 접점이 없으신 분이 있으실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남궁인 작가님 글에 빵터져 버렸네요.

이제 겨우 4일째 인데, 벌써 출근해 메일함을 열어보는 일이 두근거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달째 구독하며 문득 깨달은 것 (by 아람) 김솔통보다 두괄식,미괄식 (by 화니)
댓글 4
  • 2020.3.12 12:40

    선생,

     

    선생에겐 내가 있지 않소?

     

    셸리

  • @Shelley
    라라글쓴이
    2020.3.13 08:51

    앗 그렇군요. 저의 첫번째 고양이가 되어주셔서 영광입니다. ^^

  • 2020.3.12 13:32

    소재없음도 소재가 되고, 추억없음도 이야기가 되는 걸 보고, 작가는 역시 작가구나!, 생각했습니다^^

  • @dorothy
    라라글쓴이
    2020.3.13 08:52

    그렇죠? 별로 쓸말이 없다는 말을 길게 재밌게 쓸수 있는 재능이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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