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회사에서 늦은 점심을 먹으며... 콧물을 쏟고 눈물은 참아가며 읽었어요.
아무턴, 술은 웃음으로 눈물을 쏙 빼면서 읽었는데 이 글에선 눈물을 쏙 빼시네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혼자 회사에서 늦은 점심을 먹으며... 콧물을 쏟고 눈물은 참아가며 읽었어요.
아무턴, 술은 웃음으로 눈물을 쏙 빼면서 읽었는데 이 글에선 눈물을 쏙 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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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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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시즌1 | 잠자는 동안 고양이는...1 | 먼지 | 2020.03.11 | 221 | 5 | |
355 | 시즌1 | 남궁작가님의 뿌팟퐁커리를 읽고2 | 맹이 | 2020.04.13 | 193 | 5 |
354 | 시즌1 | 자세를 바로하고... | 라라 | 2020.03.24 | 91 | 5 |
353 | 시즌2 | 앞으로의 4일도 기대되는 주제, 북극2 | 노르웨이숲 | 2020.07.20 | 369 | 5 |
352 | 시즌2 | 셸리 반가워요 :)1 | 빨간구두 | 2020.07.06 | 157 | 5 |
351 | 시즌2 | 반가워요, 셸리!2 | 스타크 | 2020.07.08 | 197 | 5 |
350 | 시즌6 | 다섯 작가님들의 글을 발췌했어요^^3 | 이수아 | 2022.01.22 | 575 | 5 |
349 | 시즌3 | 대학을 다시 다닐수 있냐고?1 | 화니 | 2021.02.19 | 538 | 5 |
348 | 시즌3 | 셸리에게 그리고 홍선생님에게1 | 미화 | 2020.12.19 | 231 | 5 |
347 | 시즌1 | 오늘 이은정 작가님 글 재미있네요 ㅋㅋ2 | 봉봉쓰:) | 2020.03.13 | 229 | 5 |
346 | 시즌1 | 친할머니는 사기꾼이야!1 | 감람 | 2020.03.23 | 144 | 5 |
345 | 시즌1 | 작은 복수마저 사랑스러운...1 | 우렁각시 | 2020.03.20 | 147 | 5 |
344 | 시즌1 | 벗이 되는 일 | 유통기한 | 2020.03.29 | 119 | 5 |
343 | 시즌1 | 그집에1 | 해와 | 2020.03.26 | 149 | 5 |
342 | 시즌1 | 와씨!!!2 | 해와 | 2020.03.24 | 140 | 5 |
341 | 시즌1 | 셸리3 | 냐옹이풀 | 2020.03.13 | 226 | 5 |
340 | 시즌1 | 셸리! 궁금한게 있어요!1 | 감람 | 2020.03.24 | 161 | 5 |
339 | 시즌1 | 언제나 내 옆의 고양이2 | 시안 | 2020.03.16 | 171 | 5 |
338 | 시즌2 | 삼각김밥 같은 딴딴한 밀도의 글 :)3 | 노르웨이숲 | 2020.07.17 | 187 | 5 |
337 | 시즌1 | 그만큼의 거리 | 시안 | 2020.03.13 | 206 | 5 |
336 | 시즌1 | 캬 너무 재밌네요 ^ ^ 오은 작가님!1 | 감기목살 | 2020.03.22 | 135 | 5 |
335 | 시즌2 | 첫소감-언젠가 고양이1 | Jay | 2020.07.13 | 201 | 5 |
334 | 시즌1 | 아직은 서툰 고양이와 나1 | 카이 | 2020.03.13 | 232 | 5 |
333 | 시즌1 | 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 | 우렁각시 | 2020.04.12 | 194 | 5 |
332 | 시즌2 | 비와 북극1 | 노르웨이숲 | 2020.07.23 | 339 | 5 |
331 | 시즌4 | 아침엔 그렇게 비가 오더니, 지금은 언제 비왔...7 | 바켄두잇 | 2021.05.07 | 939 | 5 |
330 | 시즌4 | 섬유유연제가 정의하는 나란 사람1 | 에제르 | 2021.06.01 | 771 | 5 |
329 | 시즌3 | 재미있네요1 | 클로에 | 2020.12.15 | 224 | 5 |
328 | 시즌4 | 어느덧 여름4 | 매듭달 | 2021.06.08 | 886 | 5 |
327 | 시즌1 | 지금 안하면 평생 후회 할 일2 | 화니 | 2020.04.18 | 249 | 5 |
맞아요. 김혼비 작가님은 아무튼으로는 그렇게 재밌게 눈물을 빼시더니 언젠가에서는 또 다른 의미로 눈물을 쏙 빼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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